[질병관리청]연합 임시선별검사소 찾기 어려워 관련
□ 방역당국은 7월말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70개까지 차질없이 확대해나가며, 주말운영 및 운영시간 안내 등 정확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7월 23일, 연합뉴스 「70곳으로 늘린다더니...이번 주말도 임시선별검사소 찾기 어렵네」관련) (7월 23일, SBS 「휴일 ‘검사공백’줄인다더니...주변 검사소가 없어요」관련) (7월 23일, TV조선 「토요일 서울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단 1곳 뿐」) (7월 23일, MBN 「일평균 확진자 6만명 돌파. 임시선별검사소는 전국에 달랑 10곳」) |
□ 기사 주요내용
○ 서울 5곳 있지만 토요일 운영은 1곳뿐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대폭 늘릴 계획이지만 기대만큼 임시선별검사소 찾기 어려움. 정부 사이트에서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을 안내하지만 업데이트가 늦는 등 정보 부정확
○ 전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는 전체 10개소에 불과
□ 설명 내용
○ 정부는 현행 설치․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10개소(서울시 5개소 포함)를 7월말까지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70개소까지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 규모 : 10개소(7.24.기준) → 70개소(수도권 55개소, 비수도권 15개소)
- 확진자 급증(1일 30만명)시에는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검사 수요대비 검사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차질없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또한 코로나 진단․검사 수요가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과 주중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시간 연장 등을 통해 국민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현재) 주중, 일과시간내 운영 → (변경) 주말, 야간에도 운영 확대
○ 아울러, 정부 코로나 19누리집(http://ncov.mohw.go.kr)에 임시 선별검사소 신규 설치 및 운영 현황(주말운영, 운영시간 안내 등)이 정확히 제공되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