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스마트개발과) 공무원 13만 명 함께한 '적극행정 희로애락' 순간들
□ 적극행정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희로애락 순간으로 기획한 특별 강좌가 온라인 학습 누리집 '나라배움터(http://e-learning.nhi.go.kr)'와 유튜브 채널(인재키움tv)을 통해 제공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은 적극행정 사례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소행성(소중한 적극행정 성공이야기) 특집편'을 7월과 8월, 각각 2편씩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강좌는 '소행성, 500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매월 2편씩 연재된 영상 콘텐츠 총 29편, 36명의 적극행정 주인공들 이야기를 웃음‧눈물‧분노‧감동의 순간으로 엮었다.
○ 또 소행성 29편의 영상 전편에 댓글을 작성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과의 깜짝 회견(인터뷰)과 적극행정 사례 발굴 과정, 섭외를 위한 제작진의 적극행정 공무원 설득과정 등 영상 제작 뒷이야기를 포함해 총 4부작으로 구성했다.
□ 이달 25일부터 공개되는 강좌는 '웃음과 눈물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청와대 인왕산 초소를 철거 대신 책방으로 재탄생 시킨 '초소책방' 편과 횡단보도에 의자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한 '장수의자' 편 외 4개 영상을 선보인다.
○ 8월에는 '분노와 감동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자체 개발한 근로시간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한 '근로시간 점검 절차' 편과 적극행정 구급대원 이야기 '119' 편 외 4개의 영상이 공개된다.
□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의지를 한 번 더 다지고자 소행성에서 가장 호응이 많았던 사례를 중심으로 특집 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음 편(시즌4)도 유익한 콘텐츠로 준비해 국민에게 좀 더 쉽게 적극행정 의미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 한편, 소행성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의욕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돼 지난해부터 매월 2회 나라배움터와 유뷰트 채널(인재키움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 수강후기 소감을 남긴 수료자가 올해 7월 기준 13만 명에 이르는 등 나라배움터 최고 인기 강좌 중 하나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