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2차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보건복지부 제2차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팀장급 이상 간부진과 함께 7월 18일(월) 오후 3시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4차 접종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4차 접종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기존)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면역 저하자(확대) 5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장애인 시설·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 추가), 기저질환자(18세 이상)
○ 국내·외 연구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 예방효과는 감소하지만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50% 이상으로 장기간 유지되며,
* 미접종자 확진자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자 대비 21.9배, 기본접종 완료자 대비 3.3배 높음
○ 특히 50세 이상 고령층은 기저질환 유병률이 높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 신속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 이기일 제2차관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위해서는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 “50세 이상 4차 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들뿐만 아니라 3차 접종 및 기초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께서도 접종에 적극 동참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