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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국제협력담당관) 대한민국 인사행정 우수사례, 중미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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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정부의 인사행정 제도와 시스템이 아시아를 넘어 중미지역에도 진출한다.
 
 ○ 인사혁신처 김승호 처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단테 모씨(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rgration) 총재와 만나 인사행정 분야의 중미지역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의 디지털 인사관리, 역량평가‧개발 등 한국 정부의 인사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미경제통합은행의 내부 역량 강화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이와 관련해 인사처는 올해 하반기 중미경제통합은행의 인사행정분야 기술협력사업(TC; Technical Cooperation)에 참여해 내부 인사시스템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 그동안 인사처는 중미경제통합은행과의 협력사업 이전에도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과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남미국가 대상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술협력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 앞으로 인사처는 중미경제통합은행과 중미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사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공고한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김승호 인사처장은 "올해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아 중미지역에 한국 정부의 인사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며 "중미경제통합은행을 교두보로 중미 지역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인사행정 한류를 본격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1960년 설립된 중미경제통합은행은 중미지역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다자개발은행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통합을 지원해오고 있다.
 
 ○ 본부는 온두라스에 있으며, 한국은 지난 2019년 12월 역외회원국으로 가입해 농‧임업, 에너지, 공공행정 등을 중점 지원하는 등 영구 이사직을 수임 중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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