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폭염 대비 노인취약계층 보호, 지원 및 현황 점검
폭염 대비 노인취약계층 보호․지원 및 현황 점검
□ 보건복지부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7월 6일(수) 오후 4시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송학경로당’을 방문하여 조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노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생활지원사)을 통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 (인원/ 주요활동) 전국 3.1만여 명/ 폭염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사전피해 예방 활동, 폭염특보 발효시 수행기관 인력이 일일 안전확인 및 상황보고 실시 등
○ 또한, 폭염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경로당 등에 안내하였다.(6월 초, 약 8.7만 부)
○ 더불어, 전국 경로당(약 6.7만 개소)에 월 10만 원(2개월 지원) 냉방비를 지원하고, 민간기업․단체 후원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대상으로 냉방용품․식품키트 등*을 전달하였다.
* (’21년 지원실적)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 식품키트 등 약 19.4만 명 지원(약 31억 원)
□ 보건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는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현장점검 등을 시행하여 폭염에 따른 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7월 6일(수)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송학경로당’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모시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폭염과 코로나19 방역 조치라는 이중고에도 잘 견뎌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경로당 운영 관계자들에게 폭염 기간 중 어르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경로당 현장방문 개요
2. 폭염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