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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집합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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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집합교육 재개
- 교육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 -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사회복무요원 집합교육을 7월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대면 집합교육 방식 대신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였습니다.
    * 사회복무연수센터 : 사회복무요원들의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충북 보은에 위치
  ○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생활치료센터 사용중단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교육과정을 집합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5개 교육과정*이 있으며, 올해는 30,008명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14,204명(47.3%) 교육했으며, 하반기는 15,804명(52.7%)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 5개 교육과정 : 복무기본과정, 새롬과정(4박 5일) / 디딤과정, 나래과정, 이음과정(2박 3일)
  ○ 집합교육 재개에 따라 교육생 편의 및 안전을 위하여 모든 시설의 방역, 침구 교체, 청소 등 시설을 정비하였으며, 감염병 발생 대비 교육 운영 매뉴얼을 꼼꼼히 만드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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