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에 기여한 6개 유공 단체와 유공자 12명 표창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에 기여한 6개 유공 단체와 유공자 12명 표창
- 국표원, 17일 「2022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7일「2022년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에 기여한 6개 유공 단체와 유공자 12명을 포상했다.
* 인정(accreditation) : 시험, 검사, 교정 등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기관임을 공식기구에서 승인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
ㅇ 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검사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2008년 제정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 ILAC(InternationalLaboratoryAccreditationCooperaton) :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AF(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 :국제인정기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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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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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2.6.17.(금) 14:00∼15:30 / aT센터 그랜드홀(서울 양재)
ㅇ 참석자 : 국표원장, 생기원장, 한국인정지원센터장, 한국계량측정협회장, 유공자 등 100명
ㅇ 주최/주관 : 국가기술표준원/한국계량측정협회
ㅇ 행사주제 : 경제성장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
ㅇ 주요내용 : 유공자포상(단체, 개인), KOLAS 성적서 활용사례 및 국가통용발자국검증제도 발표 |
□ 국표원은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2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 6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ㅇ 단체 부문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 등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난해 385건의 해외 성적서를 발행해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6개 기업과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ㅇ 개인 부문에서는 28년간 공인시험기관 품질보증활동에 참여한 삼성중공업(주) 조동필 프로와 생물자원은행 등 신규 인정 분야 도입에 기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진태은 책임기술원 등 6명이 장관 표창,
ㅇ 에너지효율 분야 인정평가 및 냉동공조분야 국제표준화활동으로 기술표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에너지인증연구소 이승갑 소장 등 6명이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아울러, 올해 세계 인정의 날 주제인 ‘경제성장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운영중인 국제통용발자국검증제도를 소개하고, 장관상을 수상한 ㈜포스코 광양제출소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성적서 활용사례 등을 발표했다.
□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경제성장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기술개발 및 에너지효율관리 등에 기반이 되는 시험, 교정, 검사 등 적합성평가 활동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ㅇ “이를 위해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험, 교정, 검사에서 검증에 이르기까지 적합성평가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국제상호인정협정을 통해 국제통용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