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최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최
-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 포상 -
- 업계의 생산·투자 당부, 부품업계의 사업재편, ‘미래 모빌리티’ 등에 대한 지원 의지 표명 - |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2. 6. 15일(수) 서울 강남 노보텔엠베세더호텔에서 제19회 자동차의 날을 맞이하여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전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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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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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자동차 산업 발전 기념 · (일 시) ’22. 6. 15(수) 10:30∼13:00 · (장 소) 서울 강남 노보텔엠베세더(샴페인 홀 2F) · (주 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공동 · (참석자) 산업부 차관, 포상 수상자, 업계 등 150여 명 |
ㅇ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 대를 돌파한 `99년 5월 12일을 기념하여 `04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19회째를 맞이함
ㅇ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은 코로나19와 반도체 등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이 연간 최대인 40만대를 돌파하고 글로벌 자동차 생산순위 5위를 유지하는 쾌거를 달성함
*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순위 : (`05~`15)5위 → (`16~`17)6위 → (`18~`19)7위 → (`20~`21)5위
* 친환경차 수출 대수 : (`18)19.6만 대 → (`19)25.8만 대 → (`20)27.1만 대 → (`21)40.7만 대
ㅇ 이러한 성과 달성에 기여한 자동차 산업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장영진 차관은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하였음
□ 이 날 장 차관은 “반도체 패권 경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엄중한 시기에 전환기를 맞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ㅇ 장 차관은 민간이 성장을 이끌면 정부는 규제 완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업은 이러한 정부의 의지를 믿고 생산과 투자를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우리 부품업계가 겪을 고용 축소, 구조조정 등 현실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재편, 금융, 인력, R&D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함
ㅇ 또한, 자동차 산업이 이동수단을 넘어 IT·서비스 등과 결합하며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 중인 만큼, 관련 인프라와 제도, 규제 요인을 정비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언급함
□ 이 날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에 대해 훈장, 포장 등의 정부 포상이 이루어졌음
* 정부 포상(총33점) : 은탑산업훈장(2), 산업포장(2), 대통령표창(4), 국무총리표창(5),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20)
ㅇ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의 경우 국내 최초 독자 엔진(알파/베타/델타) 및 전자식 VGT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주) 박정국 사장’과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 출범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에게 수여되었음.
ㅇ 산업포장은 다수의 국제인증으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동보 김영태 이사’와 조립작업 품질확보와 효율적 공정라인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쌍용자동차㈜ 조준생 기술장’에게 수여되었음.
ㅇ 고려대학교 심재경 교수, ㈜세명기업 서부석 상무이사, 한국지엠㈜ 방선일 전무, (재)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대통령표창을, 한국자동차연구원 김현용 본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준규 단장, 엘지이노텍㈜ 유인수 상무, 쌍용자동차㈜ 김성훈 상무, 현대자동차㈜ 이혁준 상무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음
ㅇ 그 밖에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