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6.8~10일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개최
산업부, 6.8~10일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개최
‣ 디지털유통 혁신기술 공유와 대·중소 유통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場
‣ ‘제2회 디지털 유통대전’, E-커머스 피칭페스타, 유통산업 컨퍼런스, 대·중소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등 다양한 행사 한자리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유통산업주간(이하 ‘유통주간’)을 맞이하여 디지털 유통산업의 혁신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ㅇ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금번 유통주간에는 ?유통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대전, ?대·중소유통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유통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E-커머스 피칭페스타, ?유통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전문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ㅇ 금일 개막식(6.8)에는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정동식 유통산업연합회장 및 협·단체 임원, 추호정 한국유통학회장, 쿠팡·SSG 등 주요 유통기업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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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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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6.8(수) ~ 6.10(금) / 코엑스 3층 C홀
· (주요행사) ?디지털 유통대전(신기술 전시회),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E-커머스 피칭페스타(유통기술 경진대회), ?유통산업주간 컨퍼런스 등
· (개막식 참석자) 정부·업계·학계 등 유통산업 주요 인사 |
□ 금년도 유통주간 행사는 디지털 유통 시대 국내 유통업계의 혁신동향을 공유하고 대·중소유통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산업 참여자 간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의 4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 제2회 디지털 유통대전 : 6.8(수) ~ 6.10(금)
ㅇ 쿠팡, SSG.com 등 작년보다 많은 75개(250부스) 국내 주요 유통사들이 현장에 적용 중인 물류인프라, 친환경 콜드체인 배송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전시하고,
-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중소유통 자생력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풀필먼트 표준모델, ?상품표준정보(유통빅데이터), ?디지털유통 기술(친환경 패키징,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등) 등도 전시할 계획이다.
?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 6.9(목) 10:00~12:00
ㅇ 둘째 날에는 디지털 유통 시대의 새로운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행사가 개최된다.
- 동 섹션에서는 풀필먼트 구축 등 중소유통 업계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 및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우수사례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E-커머스 피칭페스타 : 6.10(금) 10:00 ~ 13:00
ㅇ 마지막 날에는 유통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리테일 기술 기업 발굴 및 투자연계 지원을 위한 ‘E-커머스 피칭페스타’가 개최된다.
- 금번 대회에서는 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개 기업이 유통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리테일 기술을 발표하며,
- 이 중 3개 우수팀에는 각각 산업부 장관상, 혁신상, 넥스트상을 수여하고 소정의 상금과 함께 투자사·유통사 연계, R&D연계, 기술실증 지원, 법률·특허·규제 개선 지원, 유통데이터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유통산업주간 컨퍼런스 : 6.8(수) ~ 6.10(금)
ㅇ 유통주간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 이후 유통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포럼이 진행된다.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 첫 날 개막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유통산업의 혁명」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둘째 날에는 「유통물류 신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인도, 동남아 등 우리 유통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상세 일정은 참고4 참조)
□ 이 날 황수성 산업혁신설장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유통산업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편익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유통서비스의 혁신노력과 함께 대·중소 유통 모두가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하고,
ㅇ 정부에서는 디지털 표준상품 정보 구축, 유통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 노력을 뒷받침해 나가는 한편, 중소유통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3개 지역(포항, 부천, 창원)에 구축중인 중소유통 풀필먼트 센터의 확산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ㅇ 아울러, 대·중소 유통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 모델의 발굴과 확산에 있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