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중소기업의 미래, 지식재산 교육에 길이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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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9:15
중소기업의 미래, 지식재산 교육에 길이 있다 |
- 특허청, 지역 지식재산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교육 지원 - |
□ 특허청(청장 이인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과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연구소 인력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지식재산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ㅇ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연구인력의 지식재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인력의 지식재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신기술 교육과정을 추가하였다.
□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년부터 중소기업 연구소의 연구 인력과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창출·활용·보호 등과 관련된 지식재산 역량강화 종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ㅇ 기존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종합교육 4회와 추가된 신기술 동향 파악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과정 2회 등 총 6회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신기술 분야 특별과정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빅데이터 산업동향과 인공지능(AI) 산업동향 분야 교육을 관련 산업의 지역거점인 대전과 광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ㅇ 또한, 기존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원과 열악한 경영환경에 놓인 중소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식재산 실무교육을 강화해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