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아태 지역 문화다양성 증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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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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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문화다양성 증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 - 8. 27.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국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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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함께 8월 27일(화)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국제 컬로퀴엄(전문가 토론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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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는 유엔 전문기구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2005년에 채택하고, 우리나라가 2010년에 비준한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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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당사국) 2019년 현재 146개국(우리나라는 2010년, 110번째로 비준) -(특성) 다양한 예술적 표현, 지역문제,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인류의 본질적 특성으로 이해 -(주요 내용) 문화다양성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규정 / 문화다양성 보호와 인간 존엄성 존중 및 소수자와 원주민의 자유와 인권 존중 /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적 권리 보장 / 창의성의 원천인 문화유산 보존, 문화상품과 문화서비스의 특수성 인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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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간 위원회** 위원국으로 2017년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2016~2019), 중국(2017~2021), 몽골(2019~2023)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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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현황) 당사국 145개국 중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은 24개국* *지역그룹(6개): 서유럽·북미,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아랍 -(선출시기 및 임기) 제6차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17. 6. 12.~15., 파리) 시 선출, 4년 임기(’17.~‘21.) -(아시아태평양지역 위원국) 한국, 중국, 몽골 -(주요역할) 대륙별 회원국의 대표로 활동(협약 이행과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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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에서는 ▲ 저스틴 오코너 남호주대학교 교수, ▲ 히말출리 구룽 유네스코 북경사무소 문화담당관, ▲ 살만 아시프 유네스코 2005협약 전문가, ▲ 도동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연구원 팀장 등이 ‘아태지역 맥락에서 본 2005년 협약 이해와 도전’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협약 채택 이후의 국제사회의 변화와 발전, 아태 지역 협약 국가의 이행 현황 등을 짚어보고, 문화다양성 협약 이행 차원에서 바라 본 한국영화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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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에서는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관계자가 ‘아태 지역 위원국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각국의 협약 이행을 위한 환경과 여건 등을 논의한다. ▲ 한국에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중국에서는 양 유에밍 북경사범대학 교수, ▲ 인도네시아에서는 프리마 알디아니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문화외교과 팀장, ▲ 몽골에서는 보디바타르 직지드슈렌 문화정책 자문위원이 대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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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아태 지역의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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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행사 계획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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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사무관 나서경(☎ 044-203-2516),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 전문관 송지은(☎ 02-6958-417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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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