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중국 신산업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새만금청, 중국 신산업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 한중산단 지정, 종합보세구역 혜택 등 특화된 투자혜택 강조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5월 19일 코트라(KOTRA) 중국 무역관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ㅇ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자설명회에는 중국 광저우의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건강식품과 관련한 1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미래 신산업 집적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의 현황과 외국 기업에 제공하는 법인세 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의 투자혜택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 이창희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은 중국과의 접근성, 한중산업협력단지 지정, 종합보세구역 혜택 등을 고려할 때 중국 기업에 최적의 투자처다.”라면서,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ㅇ 중국 기업들은 한국 정부의 우수한 지원정책과 매력적인 투자환경, 신항만과 신공항 등 필수 물류 기반시설이 속도감 있게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초박막유리 가공용 첨단 설비를 제조하는 한중합작기업 ㈜에스씨, 중국 전략소재 기술 기업인 샤먼텅스텐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 기업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ㅇ 오는 26일에는 헬스케어?식품 분야의 싱가포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