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국무조정실][보도자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면담

btn_textview.gif

김부겸 국무총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면담


□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18년 만에 방한한 중아공 대통령과 면담

□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의 교육, 개발, 자원개발 등 실질협력 논의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중아공의 각별한 관심·협조 요청



□ 김부겸 국무총리는 5.11(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Faustin Archange Touader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경제·개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측 배석자 : 넝씨오(Namsio) 국무장관, 말옴보(Maleyombo) 대통령 비서실장, 세비로(Sebiro) 통신부 장관 보좌관 등


□ 김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중아공 대통령으로서는 18년 만에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이번 계기로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둔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ㅇ 투아데라 대통령은 첫 방한을 통해 1960년대 개도국에서 오늘날 경제 대국이자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ㅇ 특히,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중아공 내에서도 확산시키고 싶다고 한 데 대해, 김 총리는 한국이 이룩한 발전 노하우와 경험을 중아공 정부와 적극 공유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습니다.


□ 투아데라 대통령은 중아공의 청년과 차세대 리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한바, 김 총리는 한국의 현장 중심 실용적 교육이 중아공의 미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ㅇ 또한, 김 총리와 투아데라 대통령은 중아공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한다면, 자원개발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데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 아울러, 김 총리는 우리 정부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항해’라는 주제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중아공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모닝/뉴모닝 대시보드커버 대쉬보드커버 실내매트
칠성상회
차량용 선글라스 보관케이스 선바이저 부착 4color
칠성상회
코벨세차스폰지(10P) 자동차세차 스펀지 자동차용품
칠성상회
GV8 더넥스트스파크 HL 붓펜 투명 세트 카페인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