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작곡가 강위덕 시인, 시집 ‘손톱이라는 창문’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41년 동안 미국에 이민해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작곡가이자 시인으로 명성을 떨친 종합예술가 강위덕 시인이 시집 ‘손톱이라는 창문’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그가 그린 그림과 시를 칼라로 배열한 ‘그림이 있는 시’와 1부 예술가의 길, 2부 최초의 여자 하, 3부 물병에 담긴 바다, 4부 애리조나의 꿈과 김순진 문학평론가의 작품 해설로 편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