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1차관,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발대식 참석
산업부 1차관,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발대식 참석
- 상생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당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박진규 1차관은 4월 29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시멘트업계의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등을 목표로 하는「시멘트업계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발대식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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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업계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 발대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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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시멘트산업의 자발적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을 통한 지역상생 의지 재확인
◈ (일시/장소) ‘22.4.29.(금) 15:00~15:45 /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2층 루비홀)
◈ (참석) 산업부(1차관), 상생기금 중앙기금관리위원회(지역구국회의원, 시멘트 주요 7개사 CEO), 6개지역 지역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기금수탁기관(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 20여명 |
ㅇ 시멘트업계는 사회공헌 비전을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주요계획과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 시멘트생산 지역국회의원, 업체 대표, 각 지역기금관리위원장들이 함께 공동선언문을 선포함.
□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은 지난 ‘21년 2월 시멘트생산지역국회의원*(4명)과 시멘트 업체 대표(7개사)간 합의로부터 시작하여, 이번 발대식에서 모든 지역 기금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공식 출범함.
* 이철규(동해, 삼척), 권성동(강릉), 유상범(영월), 엄태영(제천, 단양)
ㅇ 지역기금관리위원회는 지역사업계획 수립 등 기금의 실질적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고,
ㅇ ’21년부터 연간 약 2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향후 지역 교육사업, 의료봉사 지원 등의 지역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주요 사업 : 농촌 의료 지원사업, 장학재단 운영 및 교육지원 사업, 천연기념물 및 카르스트 보호사업, 청소년을 위한 드림팜스쿨 및 미디어 체험스쿨 사업, 환경정화를 위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사업, 사랑의 집수리 운동?희망의 집짓기 활동 사업,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 등
□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ㅇ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관련,
- 공급 효율성?경제성보다 공급망 회복력이 중요하게 된 점을 지적하며,
- 수입선 대체 등 공급망 다변화, 순환자원 확대와 같은 국내 대체재 확보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것을 당부함
ㅇ 또한,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의 공식 출발을 축하하며,
-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공장 주변지역의 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당부함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