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에 400실 규모 관광호텔 짓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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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1:10
새만금에 400실 규모 관광호텔 짓는다.
- 내년 8월 세계잼버리대회 기점 관광명소 부상.. 지역경제 활성화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4월 18일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1단계 사업인 ‘신시도 호텔’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관광레저㈜는 신시도 휴게시설용지 20,384㎡에 총사업비 507억 원을 투입해 400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다.
* (위치) 신시도리 274외 13필지 (용도) 숙박·근생 시설 (규모) 13층 54,073㎡
- 1단계로 2023년 8월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에 맞춰 200실을 우선 건립하고, 2024년 이후에 잔여 객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 신시도 호텔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호텔 투숙객 외에 일반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스파와 상가 등 특색있는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ㅇ 특히, 호텔이 위치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식당가와 전망대, 쉼터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 새만금개발청은 신시도 호텔 건립을 통해 새만금이 관광명소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