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글로벌 산업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현장-산업정책간 소통간담회,‘산소공’개최
글로벌 산업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현장-산업정책간 소통간담회,‘산소공’개최
- 산업통상자원부-한국과학기술연구원간 소통 간담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문승욱 장관과 한국과학기술기술연구원(이하 KIST) 윤석진 원장은 4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 KIST 대회의실에서
ㅇ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연구현장-산업정책간 소통 간담회, ‘산업기술․소통․공감(약칭, 산소공)’ 제1차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오늘 간담회는 글로벌 산업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해 산업기술 연구현장-정책입안자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ㅇ ‘탄소중립’․‘디지털 전환’이라는 두가지 글로벌 패러다임의 화두에 대해 정책입안자- KIST 연구자 등 약 30여명의 실무자가 참여하여 심도깊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 제1차 산업기술·소통·공감 1차회의 개요 >
▸(일시/장소) ‘22.4.14.(목) 14:30~16:20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참 석 자) 문승욱 산업부 장관, 윤석진 KIST 원장, 양 기관 연구․정책실무자 등 약 30명
▸(논의내용) 글로벌 패러다임의 화두인 ‘탄소중립’, ‘디지털전환’의 연구개발 동향(KIST) 및 정책방향(산업부)을 공유하고 심층토론 |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을 위해서는 연구현장과 정책입안자가 미래산업의 변화상을 서로공유하고, 심도깊은 논의와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 산업부 관계자는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면밀한 성과점검을 통해 정책에 환류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ㅇ ‘산업기술․소통․공감(약칭, 산소공)’을 정례화 하고, 자동차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 연구기관의 참여도 확대해 연구현장과 산업기술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