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유명 창작자 헤이지니,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
▷ 4월 6일 서울 볼베어파크에서 위촉식, 보육원 아동 초청 행사도 열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앞두고 어린이의 환경과 건강보호를 위해 4월 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볼베어파크에서 유명 창작자인 '헤이지니(본명 강혜진)'를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헤이지니는 298만 명이 구독 중인 온라인 방송채널(YouTube)에서 '헤이 지니(Hey Jini)'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장난감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영상 창작자(크리에이터)로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열린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헤이지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헤이지니는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어린이 환경보건 영상에 출연하여 환경부의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과 건강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위촉식 당일에 보육원 어린이 40여 명을 행사장인 서울 은평구 볼베어파크(키즈카페*)로 초청했으며, 헤이지니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을 직접 선물했다.
※ 환경부 제1호 환경안심 인증시설 키즈카페 ('21년 12월 2일 지정)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환경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설립일과 같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어린이의 환경보건 증진을 위해 온라인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헤이지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며,
"헤이지니와 함께 하는 환경보건 정책 홍보를 통해 국민이 환경유해인자의 위해성과 특히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생활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호르몬(비스페놀, 프탈레이트류 등), 중금속 등의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플라스틱 1회용 식기 보다는 유리 및 사기 그릇 사용하기, 플라스틱 장난감 빨지 않기, 친환경 벽지 사용하기 등
붙임 1.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계획.
2.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약력.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