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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벼 정부보급종 전량 미소독 공급, 올바른 종자소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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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추어 올해부터 농가에 공급하는 벼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을 소독이 안 된 종자(미소독 종자) 전면 공급한다.

 

  그동안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종자 겉면에 소독처리 된 종자(소독종자) 공급하였으나, 종자를 온탕 소독 후 침지 소독하는 방법이 일반화되면서 소독종자 공급의 필요성이 낮아졌다.

 

  온탕 소독의 과정에서 종자 겉면의 소독약제는 소독효과를 보기 전에 물에 씻겨나가고 이후, 침지 소독시 소독약제를 추가 투입해야 하므로 소독종자에 비해 공급가격이 저렴한(20당 약 2천 원 차이) 미소독 종자를 사용하면 약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독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 소독종자는 미소독종자 공급가격에 소독약제 처리 비용이 추가된 금액으로 공급됨(‘21년 기준 미소독종자 공급가격 49,170/20, 소독 51,150/)

 

  다만 미소독 종자 사용 시 적절한 종자소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온탕 소독 후 약제 침지 소독을 병행하는 방법이 권장되며, 자세한 소독 방법은 동영상(https://url.kr/oedgw7)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종자 소독방법>

  온탕 소독은 종자를 종자망에 옮겨 담아 보급종 2060, 200L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꺼내어 10분간 냉수 처리하며, 시간초과로 인한 종자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 소독은 보급종 20당 약액 40L*를 기준으로 하며, 물 온도 30~32에서 24~48시간 동안 담가야 소독 효과가 높으며, 1~2정도 싹이 것을 확인한 후 파종하면 된다.

 

   * 약액비율 예시: 40+이프코나졸 액상수화제 80


 

  또한 벼 보급종 사용농가의 종자 관련 민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모내기 완료 시기까지 전담팀(벼 정부보급종 민원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종자 피해 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운영으로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하여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단계 : 평시 주의 경계 심각

 

  특히 전담팀을 전국 단위(8개소)로 구성해 벼 키다리병 예방요령 지도, 육묘 상황 점검, 현장 기술 지도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김규욱 식량종자과장은 벼 키다리병은 종자소독을 통해 방제가 가능하므로 약제별 적정 희석 배수 등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기르기에 힘써줄 을 농업인에게 당부하였다.

 

붙임 1. 벼 정부보급종 종자소독 요령

     2. 벼 정부보급종 민원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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