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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고구마 재배 토양관리, 표피썩음병 막는‘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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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표피썩음병을 막기 위해 토양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표피썩음병 발생을 예방하려면, 묵은 흙을 털어내는 객토 작업과 이상증상을 보이는 이병주를 제거해야 한다. 수확 후에는 흙갈이(경운) 작업으로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한다.


내병성이 강한 고구마 품종을 재배함으로써 표피썩음병 발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외래 품종인 ‘베니하루카’보다 국산 품종인 ‘진율미’, ‘신건미’, ‘호감미’가 병에 강하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토양 내에 존재하는 병원균(Fusarium균)이 수확 후 고구마에 붙은 채 저장될 때 표피썩음병이 발병한다는 사실을 처음 입증했다. 또한, 토양 내 균 농도가 증가할수록 병반 크기도 커지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송연상 소장은 “2~3년씩 계속 같은 땅에서 고구마를 키우면 토양 내 양분은 줄어들고 병해충 발생은 늘어난다.”라며 “지속적인 토양 관리가 품질 좋은 고구마를 수확하는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송연상, 김수정 연구사 061-450-014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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