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국표원, 아프리카 29개국과 한국의 국제표준화 경험 공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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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09:41
국표원, 아프리카 29개국과 한국의 국제표준화 경험 공유 ? - 아프리카표준화기구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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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ARSO(아프리카지역표준화기구) 회원국인 아프리카 29개국, 33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여하는 ?KATS(국표원)-ARSO(아프리카표준화기구) 국제표준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아프리카간의 새로운 표준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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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KATS-ARSO 국제표준포럼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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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O (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 아프리카 지역 37개 회원국, 아프리카지역 표준 단일화를 통한 아프리카 무역 및 산업촉진을 위해 1977년 설립 ○ 기간/장소: ’2019.8.19.(월)~8.23.(금) / 서울 플라자호텔, 국가기술표준원 ○ 참 가 국 : 남아공, 케냐, 나이지리아, 가나, 가봉, 수단, 세네갈, 에티오피아, 이집트, 짐바브웨이, 튀니지,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콩고 등 29개국 33여명 | ||
ㅇ 2010년 체결한 KATS(국표원)-ARSO(아프리카표준화기구) 표준협력 MOU (양해각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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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표원의 표준활동, 계량, 제품안전, 무역기술규제장벽(TBT) 등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협력분야들을 논의한다.
* MOU 주요내용 :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협력, 표준?인증 관련 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표준 개발 지원 등
□ 지난해 AfCFTA(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가 체결되면서, “하나의 아프리카, 하나의 시장(One Africa, One Market)”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 표준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아프리카지역 표준화 기구인 ARSO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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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fCTA (Africa Continental Free Trade Agreemen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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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FTA(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회원국 : 54개국 가입(27개국 비준) -규모 : 12.7억 인구, GDP 3.4조불 -주요내용 : 역내 완전 단일시장 지향, 전체 교역 품목의 90% 자유화 합의 (개도국 5년내, 최빈국은 10년 내 관세 철폐) -시행일 : ‘18. 3월 체결, ’19.5.30 발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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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ARSO는 이번 행사에 역대 가장 많은 아프리카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이는 한국의 산업발전과 표준화의 연계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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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우리 표준제도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아프리카국가의 인프라구축에 적용할 경우, 우리나라 기업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기업의 해외 진출시 기술규제 애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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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표원장은 이러한 기회를 발판으로 표준외교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국제표준화기구내 지지기반 확충과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경제협력 확대에 기여하여 상생의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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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앞으로도 ISO(국제표준화기구),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등의 공적표준화기구 뿐만 아니라, 지역표준화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표준수혜국에서 표준을 선도하고 표준화 경험을 전수하는 표준기여국으로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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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