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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강원랜드 안전실장에 재난예방 분야 민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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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 1급 상당 안전실장에 재난예방 분야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카지노본부장, 중독관리센터(KLACC)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강원랜드 내 세 번째 사례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강원랜드는 노행곤(남, 55세) 전(前) 롯데케미칼 안전환경총괄 상무를 개방형 직위 1급 상당 안전실장에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랜드는 올해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대재해 예방 등 기관의 안전 역량을 제고할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 노행곤 실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개선‧실행 전문가로 롯데케미칼 안전환경총괄 상무, 미래안전환경 대표를 역임했다.

 

 ○ 약 30년간 안전보건 분야 실무‧관리자, 총괄 임원으로 재직하며 ▲안전총괄 관리조직 신설 ▲안전 예방 활동 ▲사고 대응 체계 구축‧실행 ▲감염병 대응 등 경영체계 구축 등에 힘써왔다.

 

 ○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재해예방‧대응 체계 확립, 선제적 예방 활동 등을 실행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강원랜드에서는 안전관리, 재난예방‧대응,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 종합상황센터 운영 등 안전실 운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노 실장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신병대 인재정보기획관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경영을 실천해온 안전보건 전문가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 영입하게 됐다"며 "고객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안전 경영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총 84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으며, 2020년부터 지원 대상을 공공기관으로 본격 확대, 현재까지 공공기관에 총 21명이 임용됐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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