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설 명절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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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7:00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7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청사 인근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여 아동복지시설**과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전달하였다.
* 안양 박달시장 : 점포수 약 154개
** 안양의 집(안양 만안구) : 결손가정 자녀 57명, 복지사 37명 등 거주
*** 안양 동안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 평균 검사건수 평일 약 2,500~3,000건
오늘 행사는 방통위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을 돕는 동시에,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격려하고 우리 이웃인 복지시설 아동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방역 종사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입한 농축산물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으며, 방통위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