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준수 당부(1.27., 정례브리핑)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준수 당부(1.27., 정례브리핑)
◆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안내 ○ ?예방접종(3차접종) 적극 참여,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KF80·KF94) 착용, 환기(일 3회, 10분 이상)실시, ?대면접촉 줄이기(사적모임 6인 이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짧게, 대화시 마스크 착용) ◆ 코로나19 검사행동수칙 안내 ○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증빙자료 지참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 일반인은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개인용), 지정의료기관 진료·검사 ◆ 사회필수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지속계획 수립 당부 ○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여 사회필수기능을 담당하는 각 기관(예시)*은 분야별 업무지속계획(BCP)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 * 복지부(의료, 복지, 보육), 경찰·소방청(치안, 소방), 교육부(학교), 과기부(통신·정보) 등 ◆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 (60세 이상 3차접종) 인구대비 85.3%, 1월말 대상자 대비 91.8% 접종 ○ (청소년 접종) 13-18세 1차 80.1%, 2차 73.2%, 접종률 꾸준히 증가 중 ○ 2차접종 후 3개월이 지났다면 반드시 3차접종 참여 당부 |
1. 코로나19 발생 현황 |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발생양상) 사회활동이 활발하지만 3차접종률이 낮은 40세 미만(경증, 무증상)에서 다수(최근1주 82%) 발생하고 있다. 반면에 3차접종률이 높은 50대, 60세이상(중중위험 높음)은 발생률이 낮아, 위중증 감소로 이어져 위중증 환자는 350명(1.27 기준)으로 감소하였다.
구 분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계 |
계 |
6,769 |
7,009 |
7,630 |
7,513 |
8,571 |
13,012 |
14,518 |
65,022(100%) |
50세이상 |
1,240 |
1,297 |
1,501 |
1,450 |
1,431 |
2,196 |
2,462 |
11,577(18%) |
49세이하 |
5,529 |
5,712 |
6,129 |
6,063 |
7,140 |
10,816 |
12,056 |
53,445(82%) |
< 최근 7일간 전국 연령대별 발생률 추이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중증도) 오미크론 유행이 먼저 시작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평택시를 중심으로 1월 1주까지 발생한 확진자의 중증도를 분석한 결과, 확진자 발생은 증가세이나 중증화율* 및 치명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구 분 |
전국 |
전남 |
광주 |
평택 |
오미크론 검출율(1월2주) |
42.0% |
60.7% |
63.1% |
(경기) 23.8% |
중증화율(1월1주,연령표준화) |
1.57% |
0.39% |
0.45% |
1.10% |
치명율(1월1주,연령표준화) |
0.65% |
0.39% |
0.33% |
0.00% |
< 전국 및 전남, 광주, 평택 중증화율 및 치명률(연령표준화)*, ’22.1.22 0시 기준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의료대응역량) 최근 들어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고, 병상 확충이 진행되면서 의료대응역량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 역량을 더욱 높이고, 동네 병의원 중심 검사·진료체계를 확충하고 있다.
* 중환자병상 가동률: (12월1주) 78.3% → (1월3주) 25.9%
*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12월1주) 70.2% → (1월3주) 30.0%
*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12월1주) 64.6% → (1월3주) 47.6%
-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는 1월말까지 3만 1천명분*이 도입되어 고위험군(60세이상, 면역저하자)에게 투약되며, 감염병전담병원,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등으로 공급을 확대하여 발병 후 5일 이내 조기 투약으로 위중증 진행을 방지한다.
* (1.13.목) 2.1만 명분 도입 완료 / (1.30.일) 1만 명분 도입 예정
** (투약현황, 1.27. 0시 기준) 408명
○ (오미크론 유행 대응) 오미크론 변이 유행시기의 방역 목표는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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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 최소화 ② 의료체계의 과부하와 붕괴 방지 ③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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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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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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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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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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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감염·위중증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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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1,2차 접종 (특히 60세이상, 기저질환자) ▶18-59세 신속하게 3차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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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역수칙 →감염·전파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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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 환기, 손씻기 ▶대면 접촉 최소화 (사적모임 자제, 비대면 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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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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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조기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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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이상,고위험군 PCR검사, 치료제 투약(발병 5일이내) ▶치료병상·인력으로 중증 치료 ▶고위험군 접촉자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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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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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필수기능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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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수칙 준수 ▶업무지속계획 시행 |
-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한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 지자체, 의료계와 국민이 협력하고 예방접종, 개인 방역수칙, 의료대응, 각 분야별 업무지속계획 등 모든 수단으로 총력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부) 안전한 백신 접종,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확대, 치료병상·의료인력·치료제 확보
- (의료계)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참여, 안전한 접종 시행, 확진자 조기진단·조기치료(재택치료, 생활치료센터, 전담병원)
- (국민) 오미크론 국민행동수칙 실천, 기관별 업무지속계획 시행
2. 오미크론 유행 대응 행동요령 |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안내]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여행 등으로 지역 간 이동 및 접촉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 통제를 위한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을 발표하고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는 단기간 내 대규모 코로나19 유행 촉발로 방역·의료 대응 부담을 늘려 ‘사회적 피해 규모’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어,
-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설 연휴 국민행동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유행 억제에 협조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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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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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코로나19 예방접종 3차접종(부스터) 적극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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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부스터)받기, 미접종자는 신속히 1차·2차 접종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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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밀(밀폐·밀집·밀접)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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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밀집·밀접환경,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KF80, KF94 마스크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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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마스크 착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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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10분이상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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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면 접촉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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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은 6인 이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짧게, ▶대화할 때는 마스크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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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조기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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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60세 이상, 고위험군) 유증상 시 신속하게 PCR 검사받고, 치료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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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확진 시 먹는 치료제 등 조기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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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일반) 유증상 시 신속항원검사받고, 치료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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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지정의료기관·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양성→PCR), 확진 시 재택치료 |
①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코로나19로부터 나 스스로와 주변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억제하고, 높은 수준으로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 국내 조사 결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 접종 전 대비 10.5~113.2배 증가하였으며,
- 영국 조사 결과, mRNA 백신으로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입원 예방효과가 4~6개월까지 80~85%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COVID-19 vaccine surveillance report week 3, 2022.01.20.
- 이에, 기초접종(1차·2차)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은 2차접종 90일 후 3차접종을 반드시 완료하고,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신속히 1차접종 받아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는 한편,
- 접종완료자*의 코로나19 확진·밀접접촉 시 격리기준이 오미크론 변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완화**됨에 따라, 완화된 격리기준이 적용되어 일상생활의 불편이 작도록 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예방접종완료자) 2차접종 후 14일 경과 및 90일 이하자, 3차접종자
** (예방접종완료자) 확진 시 7일 격리, 밀접접촉 시 수동감시(격리없이 검사)(미접종자) 확진 시 10일 격리, 밀접접촉 시 7일 격리
② (올바른 마스크 착용) 실내 또는 집회·행사 등 다중이 모이거나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고 얼굴에 밀착하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상황별 권고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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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보건용 마스크 |
수술용 마스크 |
비말차단용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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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94 |
KF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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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관련 상황 |
·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경우 |
필수 |
- |
- |
- |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건강취약계층, 기저질환자* |
(우선) 권장 |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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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 상황 |
· 3밀시설(밀폐·밀집·밀접) 또는 |
(우선) 권장 |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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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 접촉이 잦은 직업군 ·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 실외에서 2m(최소1m) 거리 유지가 |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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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질환, 당뇨, 만성 폐질환, 암, 뇌혈관질환, 면역저하, 비만, 천식 등 |
-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접촉 시, 보건용 마스크(KF80·94), 수술용·비말 차단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며, 천·면 마스크 착용은 권고되지 않는다.
* (코로나19 감염위험) 감염자·비감염자 마스크 미착용→ 90%, FFP2 마스크(국내 KF94 유사) 착용→ 0.4% (Bagheri et al. (2021), PNAS)
- 더불어,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3밀 시설(밀폐·밀집·밀접),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비말 차단율이 높은 KF94 또는 KF80 마스크 착용을 우선 권장한다고 하였다.
* 심혈관질환, 당뇨, 만성 폐질환, 암, 뇌혈관질환, 면역저하, 비만, 천식 등
**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예. 요양병원·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③ (대면 접촉 줄이기) 코로나19 확산이 쉬운 3밀(밀접·밀폐·밀집)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사적모임 시 인원제한 범위(수도권·비수도권 6인)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날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에도 고향방문·여행 대신 집에 머물며, 비대면 세배로 60세 이상 어르신과의 접촉을 줄이고,
- 고향 방문 시에도, ?머무는 시간은 짧게, ?손 씻기·환기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식사 등 마스크를 벗는 행위는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 또한, 겨울철 난방기 사용 시에도 가능한 자주(하루에 3번, 10분 이상) 문과 창문을 열고 외부공기로 환기하여, 실내 시설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을 낮춰야 한다.
* 환기 미실시 시, 환기를 실시했을 때보다 코로나19 공기감염위험도가 (1시간 체류)1.9배, (2시간 체류)2.6배, (6시간 체류)6.8배 높음(질병청, KIST 연구결과)
④ (유증상시 검사받기)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몸이 안 좋은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강조하였다.
- 60세 이상 고령층·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시에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등 조기치료를 받아 위중증을 예방하는 한편,
- 60세 미만은 가정·지정의료기관·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바로 PCR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하지 않아야 한다.
[코로나19 검사행동수칙]
□ 코로나19 검사는 고위험군 대상으로 감염을 신속하게 진단하여 조기치료하는데 집중하는 체계로 전환된다.
○ 지난 26일부터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안성, 평택, 광주, 전남에 대해 변화된 검사체계를 우선 적용했으며,
○ 1월 29일부터는 개편된 검사체계가 전국 선별진료소(256개소)로 확대 적용되며, 2월 3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204개소)를 포함하여 전국 모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까지 전면 확대 시행하게 된다.
○ 다만, 변화된 검사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전환 기간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변화된 검사체계를 유연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 변화된 검사체계에 따라 우선순위 PCR 검사 대상인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은 신분증, 재직증명서, 검사대상 지정 문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만 60세 이상) 증상여부 등 관계없이 검사를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밀접접촉자, 수동감시자, 해외입국자 등) 방역관리를 위한 검사 대상자는 격리통지서, 검사 안내 문자 등을 통해 검사 대상자임을 확인 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양로시설 등 고위험시설 근무자, 휴가 복귀 군인, 병원 입원 전 환자 등이 포함되며, 재직증명서, 보호명령서, 휴가증, 입원 관련 증빙서류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받을 수 있다.
우선순위 검사 대상 |
증빙자료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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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고령자 |
만 60세 이상 고령자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주민등록상 출생연도 기준) |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
의사의 소견서, 병원의 경과기록지 등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
밀접접촉자(확진자와 접촉한 자) |
검사 대상 지정 문자 등(밀접접촉자 통보 문자) |
격리 해제 전 검사자(수동감시자 포함) |
격리통지서, 밀접접촉자 통보 문자, 격리통보 문자 |
|
해외입국자(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자) |
해외 입국 후 검사 관련 안내 문자, 격리통지서, 격리면제서 등 해외 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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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
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
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 |
보호명령서, 입원(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통지서 또는 안내문(통보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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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장병 |
휴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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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
입원 관련 증빙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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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개인용) 양성자, 의료기관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
의사의 소견서(신속항원검사 양성 포함), 양성이 확인된 제품(밀봉하여 제출) 등 |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양로시설, 노인복지시설, 한방병원, 재활병원(기존 선제검사 대상 기관에 한함)
□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의료기관에서 진료와 함께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를 받으실 수 있다.(진찰료 본인부담, 검사비 무료)
○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양성이거나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소견서 등을 지참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이 외에도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9일부터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할 수 있고, 2월 3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다.
○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검사장소에서 검사하셔도 되며, 자택 등으로 이동하여 검사하실 수도 있다.
□ 1월 29일부터는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개인용) 결과도 방역패스로 활용 가능하다.
* 안성, 평택, 광주, 전남 지역은 26일부터 가능
○ 다만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자택이 아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해야 한다.
<오미크론 검사체계 그림 붙임 참고>
[사회필수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지속계획 수립 당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접촉자 급증으로 인한 격리자 증가로 사회필수기능 유지 지장 초래에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업무지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 격리자 증가로 의료·치안·소방·교통·통신·교육 등 필수 공공업무 중단 시 사회·경제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 위기 상황 시 기존 운영 방식을 핵심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질병관리청은 부처·기관별 핵심 업무 지속을 위한 계획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지속계획 작성 가이드라인을 기 배포하였다(1.18.).
- 업무지속계획에는 필수기능별 핵심업무·우선순위 정의 및 BCP 관리팀 지정과 종사자 3차 접종 제고, 자체 신속항원 검사 계획 등 방역 대책, 비상시 인력동원 방안 등을 포함할 것을 권고하였다.
<오미크론 대응 업무지속계획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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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확산시에도 반드시 유지해야 할 핵심업무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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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업무 지속을 위한 인력(대체인력 투입 등)과 자원 운용(필수자원 및 현재 비축량 파악 등) 계획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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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업무 담당자 결근(확진/격리) 대비하여 대체근무자 지정 및 우선순위 낮은 업무 축소 등 업무 조정 계획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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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시 체계적인 대응 및 의사결정을 위한 비상조직 체계 구성 및 팀별 · 개인별 역할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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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인 인력 손실을 최소화기 위한 기관내 확산 방지 조치 사항 등 마련 |
□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확진자·접촉자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아직 업무지속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기관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 부처별 사회필수기능 분야 >
구분 |
내용 |
구분 |
내용 |
복지부 |
의료, 복지, 보육 |
금융위 |
은행·금융 |
국토부 |
교통·철도·항공·물류 |
국방부 |
국방(군인) |
산업부 |
에너지·산업 |
행안부 |
재난관리 |
과기부 |
통신·정보 |
고용부 |
근로자 |
경찰청 |
치안 |
교육부 |
교육(초·중·고, 대학교) |
소방청 |
소방 |
환경부 |
화학·위험물질 |
식약처 |
식품·약품 |
농림부 |
농업 |
○ 특히, 의료진 확진 및 격리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별로 비상시 필수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BCP 신속 수립을 당부하였다.
3.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
□ (개요) 1월 27일 0시 기준으로 4,460만 명(인구 대비 86.9%)이 1차접종을 받았고, 4,390만 명(인구 대비 85.6%)이 2차접종(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을 완료하였다.
* (18세 이상 인구 대비) 1차접종률 96.6%, 2차접종률 95.4%
○ 3차접종은 총 2,604만 명이 받아, 전체 인구 대비 50.7%, 60세 이상 인구 대비 85.3%가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다.
【연령별 접종 현황(1.27. 0시 기준)】 (단위 : 명, %) |
||||||||||
구분 |
인구* (A) |
접종자 현황 |
접종률 |
|||||||
1차(B) |
2차(C) |
3차 (D) |
1차 (B/A) |
2차 (C/A) |
3차 |
|||||
대상자** 대비 |
인구대비 (D/A) |
|||||||||
계 |
51,317,389 |
44,605,045 |
43,904,632 |
26,043,358 |
86.9 |
85.6 |
67.0 |
50.7 |
||
연령 |
80세 이상 |
2,455,738 |
2,227,455 |
2,201,977 |
2,014,156 |
90.7 |
89.7 |
94.1 |
82.0 |
|
70-79세 |
3,883,747 |
3,739,401 |
3,717,027 |
3,457,883 |
96.3 |
95.7 |
94.8 |
89.0 |
||
60-69세 |
7,404,447 |
7,228,835 |
7,180,169 |
6,246,852 |
97.6 |
97.0 |
89.5 |
84.4 |
||
50-59세 |
8,574,374 |
8,403,933 |
8,334,022 |
5,671,483 |
98.0 |
97.2 |
71.2 |
66.1 |
||
40-49세 |
8,035,809 |
7,678,617 |
7,580,415 |
3,540,139 |
95.6 |
94.3 |
51.1 |
44.1 |
||
30-39세 |
6,591,585 |
6,315,779 |
6,178,885 |
2,512,047 |
95.8 |
93.7 |
46.9 |
38.1 |
||
20-29세 |
6,404,726 |
6,313,940 |
6,212,075 |
2,285,191 |
98.6 |
97.0 |
42.8 |
35.7 |
||
12-19세 |
3,732,656 |
2,697,085 |
2,500,062 |
315,607 |
72.3 |
67.0 |
65.7 |
8.5 |
||
(18-19세) |
(963,728) |
(908,283) |
(889,098) |
(315,607) |
(94.2) |
(92.3) |
(66.3) |
(32.7) |
||
(12-17세) |
(2,768,928) |
(1,788,802) |
(1,610,964) |
(-) |
(64.6) |
(58.2) |
(-) |
(-) |
||
11세 이하 |
4,234,307 |
|
|
|
|
|
|
|
||
* ’21.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거주자) 기준(거주불명자, 재외국민 제외) ** ‘22.1.31일 기준 연령대별 접종간격 도래자 ***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본 접종이 완료되므로 얀센 1차 접종은 ‘2차 접종’ 합계에도 추가, 얀센 2차의 경우 3차 합계에 추가 ※ 상기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 (3차접종) 1월 말을 기준으로 접종간격 도래자(3,884만 명) 대비 3차접종률은 67.0%로, 연령별로는 70대가 94.8%로 가장 높았으며, 80대 이상이 94.1%, 60대 89.5%, 50대 71.2%, 18-19세 65.7% 순이었다.
○ (18-59세 연령층) 현재 18~59세 청장년층 및 중년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1월말 기준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최근 1주간(1.20.~1.26.) 5.4%p(49.5% → 54.9%) 상승하였으며, 40대 연령층의 접종률 상승폭이 6.6%p(44.5% → 51.1%)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 예약자까지 포함할 경우 인구 대비 54.5%, 1월말 3개월 도래자 대비 63.9%로, 접종률 상승폭이 두드러지지는 않으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 (60세 이상 연령층)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연령층도 12월 집중접종기간 운영 등에 힘입어 1월말 기준 접종간격 도래자 대비 90% 이상의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도 접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 이에 따라, 확진자 중 고령층의 비중이 낮게 유지되고 있고, 1월 3주 들어 10%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도 위중증 환자수 역시 감소하고 있다.
* 확진자 중 60세 이상 연령층 비중(명, %): (12.5주) 6,831(21.0) → (1.1주) 4,075(16.6) → (1.2주) 3,124(12.6) → (1.3주) 3,424(9.5)
【주차별 3차접종 인구 및 대상자 대비 접종률(1.27. 0시 기준) 그림 붙임 참고】
□ (13-18세 접종) 13~18세(’21년 기준 12~17세) 청소년은 현재까지 221만 명이 1차접종을 받아 접종률이 80%를 넘었다. 2차접종률은 73.2%로 꾸준히 접종받고 있다.
○ 16~18세의 1차접종률은 88.7%, 2차접종률은 84.0%로 높게 나타났다. 13~15세의 경우 1차접종률 71.9%, 2차접종률 62.8%로 16~18세에 비해서는 낮으나, 2차접종률 또한 60%를 넘어 접종률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주차별 예약률 및 1차·2차접종률 그림 붙임 참고】
□ (미접종자 접종) 18세 이상의 1차접종률은 96.6%, 2차접종률은 95.4%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아직까지 접종에 참여하지 않으신 미접종자의 접종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 18세 이상 대상자 중 1월 2주에는 약 8만 명, 1월 3주에는 약 5만 명이 1차접종에 참여하였고, 1월 2주 약 27만 명, 1월 3주 약 15만 명이 2차접종을 완료하였다.
* 1차접종자수: (12.5주) 141,755명 → (1.1주) 101,942명 → (1.2주) 75,562명 → (1.3주) 45,588명
2차접종자수: (12.5주) 167,429명 → (1.1주) 276,590명 → (1.2주) 267,199명 → (1.3주) 152,898명
4.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 분석 결과(47주차) |
□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47주차, 1.23. 0시 기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 전체 예방접종 112,267,383건 중 이상반응은 440,623건(47주 신규 신고 6,709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9%(1차 0.53%, 2차 0.40%, 3차 0.14%)으로, 3차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접종일 기준)은 1차와 2차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 이상반응 신고통계는 출생연도 기준 예방접종 건수를 기반으로 산출(인구집단을 기반으로 산출하는 예방접종현황의 예방접종 건수와 다름)
- 신고 사례 중 일반 이상반응은 96.2%(424,053건), 중대한 이상반응은 3.8%(16,570건)이었으며,
* 일반이상반응은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등 국소이상반응과 발열, 근육통 등 전신이상반응
* 중대한 이상반응은 중증, 사망, 아나필락시스 및 주요 이상반응
-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53%(1차 0.75%, 2차 0.27%), 화이자 백신 0.32%(1차 0.41%, 2차 0.35%, 3차 0.14%), 모더나 백신 0.47%(1차 0.62%, 2차 0.76%, 3차 0.14%), 얀센 백신 0.57%(1차 0.58%, 2차(부스터) 0.19%)로, 백신별 3차 접종이 1차와 2차 접종보다 낮았다.
-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예방접종 5,362,137건 중 이상반응은 16,586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1%(일반 이상반응 97.3%, 중대한 이상반응 2.7%)이었다.
□ 추진단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접종받는 사람은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특히,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다음과 같은 심근염/심낭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심근염 및 심낭염 의심증상】 ◈ 예방접종 후 아래와 같은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어 지속되는 경우 ① 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②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시 통증 ③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④ 실신 |
○ 아울러,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심근염, 심낭염 등 신속한 진단·치료 및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5.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이상반응 사례평가 결과 분석 (~1.21.) |
□ 예방접종피해조사반(반장 서은숙 교수)은 현재까지 총 47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평가하였다.
○ 평가 상정된 총 4,874건(사망 1,297건, 중증 1,492건, 아나필락시스 2,085건) 중 768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761건)이 인과성 인정되었고, 85건(사망 13건, 중증 72건)이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되었다.
*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는 3천만 원 이내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거가 확보되면 재평가할 예정임
○ 제 47차 회의(1.21일)에서 신규 153건(사망 47건, 중증 32건, 아나필락시스 74건) 및 재심 1건(중증 1건) 심의하였고, 이중 아나필락시스 24건이 인과성 인정되었으며, 사망 2건(급성심근염/급성심근경색 1건, 급성심근염 1건) 및 중증 3건(급성심근염 3건)은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하였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이상반응 사례 평가결과(1.21.기준) ] (단위 : 건)
구분* |
누적사례 |
인과성 평가 결과 |
|||
인정 |
불충분 |
불인정 |
보류 |
||
합계 |
4,874(153) |
768(24) |
85(5) |
4,007(122) |
14(2) |
사망 |
1,297(47) |
21) |
13(2) |
1,271(44) |
11(1) |
중증 |
1,492(32) |
52) |
72(3) |
1,412(28) |
3(1) |
아나필락시스3) |
2,085(74) |
761(24) |
0 |
1,324(50) |
0 |
*피해조사반 평가 시점 기준으로 분류 누적사례의 ( )은 47차 회의의 신규사례, 그 외( )은 47차 회의 평가 결과 1) 혈소판감소성혈전증 1례(아스트라제네카), 급성심근염 1례(화이자) 2) 혈소판감소성혈전증 2례(아스트라제네카), 뇌정맥동혈전증 1례(아스트라제네카),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 1례(아스트라제네카), 급성심낭염 1례(화이자) 3) 아나필락시스 심의 사례 中 중증 아나필락시스는 14건(인과성 인정 11건·불인정 3건)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백신종류별 인정사례 (7건)>
접종백신 |
추정진단(사인) |
|
아스트라제네카 |
사망 |
혈소판감소성 혈전증⑴ |
중증 |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⑵, 뇌정맥동혈전증⑴,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⑴ |
|
화이자 |
사망 |
급성심근염⑴ |
중증 |
급성심낭염⑴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백신종류별 근거 불충분 사례 (85건)>
접종백신 |
추정진단(사인) |
|
아스트라제네카 |
사망 |
급성심근염⑴, 길랭-바레증후군⑴, 모세혈관누출증후군⑴ |
중증 |
길랭-바레증후군?, 면역성혈소판감소증⑺, 급성파종성뇌척수염⑴, 전신염증증후군⑴, 염증성근육병증⑴, 천식발작⑴, 폐색전증⑴, |
|
화이자 |
사망 |
급성심근염⑷, 급성심근심낭염⑴ |
중증 |
급성심근염(25)*, 급성심근심낭염⑶, 급성심낭염⑵, 척수염⑴ |
|
얀센 |
사망 |
모세혈관누출증후군⑴ |
중증 |
길랭-바레증후군⑵ |
|
모더나 |
사망 |
급성심근염⑶, 급성심근염/급성심근경색(1) |
중증 |
급성심근염(5), 급성심근심낭염⑷ |
* 1건은 교차접종(1차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화이자백신)
□ 예방접종피해조사반 제47차 회의(1.21.)에 제출된 신규 사망 및 중증 이상반응 사례를 분석한 결과,
○ 신규 사망 신고사례 47건의 평균 연령은 68.7세(범위 23~92세)였고, 이 중 42례(89.4%)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9건), 화이자(18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8건), 모더나(6건), 얀센-화이자 교차접종(1건), 아스트라제네카-모더나 교차접종(5건)이었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등
○ 신규 중증 신고사례 32례의 평균 연령은 58.1세(범위 17~87세)였고, 이 중 20례(62.5%)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0일(범위: 0.1∼44.4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1건), 화이자(19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2건), 모더나(5건), 아스트라제네카-모더나 교차접종(5건)이었다.
6. 2022년 제2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결과 |
□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위원장: 서은숙)는 1월 25일 제2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이하 “보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 총 1,882건을 심의하였다.
*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
○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가족력,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등 총 661건(35.1%)에 대해 보상 결정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기각 사례】
? (사례1)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