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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국민과 함께 부르는 해양경찰 노래’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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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4일 오후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 시상식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해양경찰은 국민과 함께 부를 수 있는 해양경찰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강한 파도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의 모습’, ‘해양경찰인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 등 해양경찰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내용의 노래들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50곡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음악대학 교수, 문학평론가, 작곡가 등 외부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전국 해양경찰관 435명의 만족도 평가를 거쳐 최종 23곡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부부와 가족으로 구성된 음악가, 어린이 합창단 등 12개 수상 팀이 참가했으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수여 했다.
아울러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등 5개 팀이 해양경찰관을 위한 축하공연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에 축하 공연을 선물한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창단하여 세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해양경찰관을 만나기 위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새벽 5시에 거제도에서 출발해 뜻깊은 무대를 선물했다.
‘아버지는 해양경찰’ 노래를 불러준 박성득씨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4가족이 모두 참가해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해양경찰관인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대한민국 바다지킴이’ 노래를 불러준 네잎클로버 어린이 중창단은 고운목소리로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해양의 수호자’를 부른 황은향, 윤주영 팀은 전문 작사?작곡가로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힘찬 노래로 직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특히, 노래와 작사를 한 윤주영씨는 성악을 전공한 해양경찰관 지망생으로 “직접 해양경찰청에 와서 노래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꼭 해양경찰관이 되어 다시 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이혜림씨는 부부 음악가로 남편과 함께 무대를 마련했으며, “노래를 만드는 동안 해양경찰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에 관심을 갖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수상자 및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선된 작품을 통해 국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 곡은 음반제작 및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 등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해양안전 홍보영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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