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위험도 평가 전국·수도권 중간, 비수도권 낮음(1.10., 정례브리핑)

위험도 평가 전국·수도권 중간, 비수도권 낮음(1.10., 정례브리핑)

- 재원 위중증 환자 감소, 병상확보 및 발생 감소 등으로 지표 개선 -

○ 주간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 집계 오류로 인한 ’21년 12월 5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정정(476명 → 565명, +89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1주차(1.2.~1.8.) 주간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국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병상 확충 및 재원 위중증 환자 감소 등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50%대로 감소하였다.

     * 수도권: (12.5주) 75.2% → (1.1주) 58.5%(-16.7%p)

     * 비수도권: (12.5주) 66.1% → (1.1주) 53.8%(-12.3%p)

   - 병상 확충에 따라 감당 가능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전체 확진자 수 감소로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 비율은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에서 30%대로 발생하였다. 

     * 수도권: (12.5주) 81.7% → (1.1주) 35.1%(-46.6%p)

     * 비수도권: (12.5주) 55.1% → (1.1주) 34.9%(-20.2%p)

   - 일상 회복 이후 지속 상승하던 주간 일평균 재원 위중증 환자는 처음으로 감소하였으며, 전체 확진자 수 감소로 병상가동률 및 재택치료 비율 등이 감소하였다. 

     * 주간 일평균 재원 위중증 환자 수: (12.5주) 1,095명 → (1.1주) 932명(-163명)

     *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12.5주) 54.5% → (1.1주) 40.0%(-14.5%p)

     * 재택치료자 비율: (12.5주) 65.9% → (1.1주) 59.7% (-6.2%p)

 ○ 발생지표의 경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2월 3주 최대치인 6천명대 발생 이후 감소하여 최근 1주 3천명 대로 감소하였으며, 신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모두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 주간 일평균 확진자: (12.3주) 6,865명 → (12.5주) 4,644명 → (1.1주) 3,507명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12.5주) 565명 → (1.1주) 440명(-125명)

     * 주간 사망자 수: (12월 1주) 317명 → (12.5주) 449명 → (1.1주) 361명

   -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지속 상승하여 국내 검출률이 10%를 넘어섰다. 

     *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 (12.5주) 4.0% → (1.1주) 12.5% (+8.5%p)

 ○ 예방접종지표는 60세 이상 3차 접종률이 80.7%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에서는 1월 1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시되었다.

   - 중환자 병상 확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효과로 위험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전환으로 대응의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 오미크론 변이의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으로 방역 및 의료대응 전략의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며, 의원급 의료기관으로의 분산 치료 및 재택치료 중심의 일반 치료병상 체계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역량 확보에 주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 또한, 예방접종 및 방역 전략 등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의료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 종합적인 위험도 평가 결과, 전국 및 수도권 “중간” 단계, 비수도권은 “낮음” 단계로 평가하였으며,

   - 병상 확보 및 발생 감소 등으로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결과 – 1월 1주차>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21.1.2.~1.8.) 일평균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 수(932명) 및 사망자 발생(361명)은 전주 대비 15% 이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주별 일평균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 :  (12월2주) 807명 → (12월3주) 945명 → (12월4주) 1,054명 → (12월5주) 1,095명 → (1월1주) 932명

    * 주간 사망 환자 수 :  (12월2주) 401명 → (12월3주) 434명 → (12월4주) 532명 → (12월5주) 449명 → (1월1주) 361명 

    * 가용 중환자실 : (12월2주) 209개 → (12월3주) 239개 → (12월4주) 257개 → (12월5주) 543명 → (1월1주) 773명

 ○ (연령군별 사망자 수) 1월 1주 사망자 수는 60대 이상이 341명(94.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40~50대가 15명(4.1%), 30대 이하가 5명(1.4%)이었다.

   - (사망자 접종현황) 최근 5주간 사망자 2,177명 중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이며(57.6%, 1,253명),  2차 접종자는 36.9%(804명), 3차 접종자는 5.5%(120명)이었다.

   - (60대 이상 사망자 접종현황) 최근 5주간 60대 이상 사망자 2,052명 중 백신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는 56.0%(1,150명), 2차 접종자는 38.4%(787명), 3차 접종자는 5.6%(115명)이었다.

   - (입원대기 중 사망*) 최근 5주간 사망자 2,177명 중 병상 배정 중 사망자는 2.0%(43명) 이었다. 

     * 확진 이후 격리병상 입원 전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 등(요양원 포함)에서 사망한 경우

   - (기저질환) 1월 1주 사망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24명(89.8%),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6명(1.7%), 조사중이 31명(8.6%)이었다.

<최근 5주간 연령군별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연령군별 사망자수 그림 붙임 참고>

<주차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 그림 붙임 참고>

* 집계 오류로 인한 ’21년 12월 5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정정(476명 → 565명, +89명) 

□ 최근 1주간(1.2.~1.8.)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3,507명(국내 발생 24,551명)으로 전주(일평균 4,644명) 대비 24.5%(1,137명) 감소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12.18.~22.1.16.) 이후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유행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2,460명(전체 환자 수 17,220명)으로, 전주(일평균 3,267명) 대비 24.7%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1,047명(전체 환자 수 7,331명) 발생하여 전주(일평균 1,377명) 대비 24.0% 감소하였다.

 ○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t)는 전국 0.82로 3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0.81, 비수도권은 0.83이었다.

     * 전국 Rt : 1.15(12월3주) → 0.98(12월4주) → 0.86(12월5주) → 0.82(1월1주)

 ○ 해외유입 사례는 일 평균 174.4명(총 1,326명)으로 전주 대비(100.6명) 73.4% 급증하였다.

< 전국/수도권/비수도권(’20.11.29.~’22.1.8.)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연령군) 전주 대비 모든 연령군에서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은 감소하였으나,  0~9세(12.6명)·10~19세(9.2명)연령군에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유지하고 있다. 

   - (60대이상) 인구 10만 명당 일평균 발생률은 4.5명으로 12월 3주 대비(16.1명) 72% 감소하였고, 전체 확진자 중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21.0%→16.6%).

< 전국 연령별 일평균 발생률(1.8. 0시 기준) >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 (확진자수)/(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21.12월 기준) × 100,000(명)

  - (학령기 연령군) 전주 대비 18세 연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군에서 일평균 발생률은 감소하였으나, 0~6세(11.7명), 7~12세(13.8명)에서 높은 발생률(인구10만 명당)을 유지하고 있다.

< 학령기 연령군 일평균 발생률(1.1. 0시 기준) > 

 ○ (감염경로) ’소규모 지역사회 접촉‘(50.6%, 13,042명) 및  ‘조사 중 비율’(35.4%, 9,120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최근 4주간 감염경로*(’21.12.12.~1.8.)>

 ○ (집단발생) 신규 집단발생은 총 32건으로 교육시설 15건, 사업장 5건, 의료기관/요양시설 4건, 다중이용시설  3건, 종교시설 2건, 기타 2건, 가족/지인모임 1건이 발생하였다.

□ (외국인 발생현황) 외국인 확진자 발생 비중은 8.3%(2,042명)로 2주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차별 외국인 확진자 발생 추이 그림 붙임 참고>

□ (변이바이러스 검출현황) 국내 감염 사례는 델타형 변이가 87.5%(4,288건)로 대다수이고, 오미크론형 변이는 12.5%(612건) 확인*되었으나, 해외유입 사례의 대다수는 오미크론형 변이(88.1%, 781건)로 확인되었다(1.8. 0시 기준). 

   * (오미크론) 국내 감염 612건(12.5%), 해외유입 781건(88.1%)

< 국내 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및 검출률(1.8. 기준) >

□ (인구이동량) 인구이동량 이동평균 기준점 대비 1.7%로 지속 감소세유지 중이며, 전주대비(2.3%) 0.6%p 감소(1.3. 기준)하였다.

<인구이동량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인구이동량 이동평균: 구글 인구이동량 중 소매 및 여가시설(식당, 카페, 쇼핑센터, 놀이공원, 박물관, 도서관, 영화관과 같은 일상생활 장소)에 대한 7일 이동 평균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주중 3천명대로 감소하고 위중증 환자가 두달여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유행이  안정세로 전환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국내 확산,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지속, 의료기관·요양병원·시설 집단 감염 지속 등의 위험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 (오미크론 국내 확산세)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2,351명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내 바이러스 점유율이 전주 4.0%에서 12.5%로 급증하여 빠른 우세종화 진행 양상을 보였다.

   - 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대비한 의료·방역 등 분야별 종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검사 역량과 역학조사를 위험도 및 우선순위에 따라 집중하며, 1월 말 목표 병상 확보를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급증이 예상되는 경증환자 초기진료를 위한 재택 의료관리 체계 정비 등 의료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증가) 확산세 둔화에 따라 18세 이하 청소년 전반에서 발생률은 감소중이나 전체 확진자 대비 비중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12월 청소년 집중 접종지원 주간 이행으로 접종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12-15세의 접종률은 40%에 머무르고 있다.

    * 11월 4주 대비 12월 5주 접종률: (12-15세) 1차 32.7% → 69.0%, 2차 3.8%→40.0, (16-17세) 1차 70.8% → 87.2% 2차 53.9% → 72.5% 

   - 미접종 청소년들의 경우 가정·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전파 위험이 높고, 특히 최근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확대조치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1.4.) 등으로 청소년 접종률에 영향이 우려된다. 

   - 정부는 ’22년 신규 대상자를 포함하여 12-17세 미접종자 접종을 지속 지원하여 미접종자의 접종률 제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의료기관·요양병원 및 시설 집단 감염 지속)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 집단 발생은 감소세이나, 전체 집단 발생 시설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 특히, 전체 의료기관·요양 병원 3차접종률은 높으나, 12월 요양병원·시설 확진자 분석 결과 3차 접종률이 29.9%에 불과한 상황이다. 

   - 환자·입소자·종사자·외부인의 3차 접종률 제고를 위해 개별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별 접종률을 파악하여 3차 접종률이 낮은 기관 환자·입소자·종사자의 접종률을 제고하고, 입소 전 PCR 검사, 예방접종 시행, 유증상자 검사 및 업무 중단 등 종사자 및 간병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정부는 유의미한 유행 감소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특히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청소년들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12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주차별로 코로나19 예방접종자에서 감염, 위중증, 사망 예방 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12월 5주 기준 감염은 ‘2차접종 완료군’이 ‘미접종군’에 비해 58.2%, ‘3차접종 완료군’은 80.9% 낮게 나타났다. 

 ○ 중중감염은 ‘2차접종 완료군’이 ‘미접종군’에 비해 92.3% 낮게 나타났으며, ‘3차접종 완료군’은 100% 낮게 나타났다.

    * 세부정보는 붙임6 참조

<12월 5주차 예방접종력에 따른 감염, 위중증, 사망 위험도 비교 그림 붙임 참고>

□ 한편, 확진자에서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자’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9% 낮게 나타났다.

<12월 5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그림 붙임 참고>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한미군측과 지난 1월 6일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부대 내 방역 강화 및 지역사회 전파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2112.28.∼’22.1.3.간 주한미군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82명

 ○ 이에 주한미군은 재택근무 확대, 부대 내 검사 강화, 부대 밖 다중이용시설 자제, 3차 접종 독려 등을 통해 부대 내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주한미군은 1.8일 12시부터 공중보건태세(HPCON)를 기존 브라보에서 브라보 플러스로 격상하여 고위험 지역 방문 자제, 영외 비필수 활동(식당 취식, 체육시설, 극장 등 이용금지 등 포함) 자제, 비필수인력 외 재택근무 실시 등 조치

□ 아울러, 행안부 등 관련부처 및 지자체에서는 주한미군 부대 인근 시설의 방역패스 적용 및 영업시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해당 지역 주민의 3차 접종을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의 방역을 강화한다.

□ 향후 주한미군 및 인근 지역의 유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한미군, 질병관리청, 관련 지자체간 최소 주 1회 정례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검사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진단검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선제적 대비) 검사수요 급증에 사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검사역량을 추가로 확대*하고,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효율화, 민간의료기관 진단검사 역할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현재) 75만건/일 → (확대) 85만건/일

   -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시 중증화·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은 접종 여부와 무관히 선제검사를 실시하되, 그 외 선제검사는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검사를 효율화할 예정이다.

   - 또한, 검사 저변 확대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료기관의 진단검사 역할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

   - 아울러,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기능을 통합, 단순화*하는 등 검사 현장의 관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 문진표 간소화(25개→13개), 입력절차 단순화·자동화 등 관리 편의성 증대

 ○ (검사수요 급증 시 대응)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검사수요 급증할 경우, 한정된 PCR검사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감염 시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PCR검사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예시) 감염취약 고위험군, 역학적 연관성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요양병원·시설 등)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0일(월) 0시 기준, 지난 월요일(1월 3일)부터 시행된 접종증명 유효기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 접종증명 유효기간은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 후 180일까지 인정되며,

     * 3차접종이 미권고되는 코로나19 감염이 있는 접종완료자(접종완료 완치자), 17세 이하 청소년(2005.1.1.일 이후 출생자)은 유효기간 미적용

   - 1월 10일(월) 기준으로, 7월 13일(화) 이전에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을 맞고 아직까지 3차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방역패스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 방대본은 유효기간 만료일이 가까워진 대상자에게 국민비서 알림으로 잔여 유효기간(14일, 7일, 1일) 및 3차접종 방법을 개별 안내 중이라고 말했다.

   - 1월 10일(월) 유효기간 만료되는 대상 618.5만 명 중 94.3%인 583.1만 명이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알리며,

   - 아직 3차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3차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하였다.

 ○ 더불어, 시설관리·운영자께서도 QR인식용 단말기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접종상태를 QR인식 시 나오는 소리로 확인하고,

   - 안심콜 단독이용 시설(QR 인식용 단말기 미설치)의 관리·운영자는 이용자의 전자·종이증명서를 육안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이용자는 QR인식 시 “딩동”소리(유효하지 않은 접종증명)가 나오면, 시설관리·운영자에게 전자·종이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 미접종자 중 PCR 음성확인자, 코로나19 완치자, 건강상 적용 예외자, 18세 이하는 시설 이용 가능

□ 한편, 방대본은 오늘(1.10일)부터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3,000m2 이상의 대규모 점포에 대해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현장 수용성 제고를 위해 1주일 간 계도기간(1.10.~1.16.)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 대규모 점포의 시설관리·운영자께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게 방역패스 적용시설임을 안내하고 접종증명서 등 방역패스를 확인할 것을 요청드리며,

 ○ 기존 QR스캔을 통해 전자출입명부 운영하던 시설은 QR스캔 시 나오는 음성안내로 이용자의 접종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게 방역패스를 확인할 수 있음을 재안내하였다.

<붙임> 1.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2.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3.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

        4. 오미크론 변이 확정사례 세부현황

        5.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현황(1.8. 0시 기준)  

        6.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7. 돌파감염 발생 현황(1.2. 0시 기준)

        8.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접종력 분포(1.2. 0시 기준)   

        9.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감염에 대한 이해    

       10. 전자출입명부 음성 안내 변경

       11. 접종증명 유효기간 안내 포스터

       12. 방역패스 적용시설 확인가이드 포스터(시설종사자용)

       13. 방역패스 적용시설 및 입장 가능자 안내 포스터 2종

       14. 식당·카페 방역패스 및 방역수칙 안내

       15. 해외국가 방역패스 안내 포스터

       16.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슬기로운 환기 가이드라인

       17.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간격 단축 안내

       18.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의료기관 유의사항

       19. 추가접종 대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의 범위

       20. 임신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임신부용) 

       21.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소아청소년용)  

       22. 소아청소년 기저질환의 범위

       23.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홍보물

       24.「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