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문성혁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정책 현장 방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정책 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7일(금) 새해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전남여수·광양지역을 방문하여 항만개발 및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여수·광양항 내 항만자동화와 수소·LNG관련 시설 건설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격려하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하면서 “새해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명심하고 여객선터미널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과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터미널 소독 및 환기 등 시설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 컨테이너부두를 찾아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과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등 여수·광양항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항만공사 임직원들과 현장을 점검하면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은 우리나라 스마트 항만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고,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광양항의 물류기능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하고, “임인년 새해가 우리나라 항만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