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에서 전 세…
국민권익위,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에서
전 세계와 한국 반부패정책 성과 공유
- 17(금), 반부패 정책 등 논의 위해 반부패 회의 개최,
'OGP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021년 열린정부파트너십 글로벌서밋’ 행사의 마지막 날인 12월 17일 반부패 분과회의를 개최해 한국의 반부패 정책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
< 반부패 분과회의 운영 계획 > •1차 (12.17.금 10:30∼11:50) ‘한국의 반부패정책 성과와 교훈’ 세션 •2차 (12.17.금 13:00∼14:20) ‘민・관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반부패 청렴정책 구현’ 세션 |
열린정부파트너십(OGP, Open Government Partnership)은 각국 정부의 투명성 향상, 반부패, 시민참여 활성화 및 정부와 시민사회의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민·관협의체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11대 OGP 의장국으로 ‘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반부패’, ‘포용적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1 OGP 글로벌서밋’을 개최한다.
□ 국민권익위는 17일 오전 ‘한국의 반부패정책 성과와 교훈’이라는 주제로 반부패 분과회의를 운영한다.
반부패를 국정기조로 설정한 현 정부는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를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 제정,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등 종합적인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등을 살펴보게 된다.
이어 오후에는 ‘민·관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반부패 청렴정책 구현’을 주제로, 시민사회·경제계·언론·학계 등 사회각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운영 성과 등 반부패정책 추진 과정에서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6일 ‘반부패’ 분야 전체회의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반부패 대응체계와 정부·민간의 청렴성 제고를 위한 그간의 성과와 노력을 설명하면서, “이번 글로벌서밋에서 모아진 생각과 지혜가 전 세계에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번 ‘2021 OGP 글로벌서밋’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OGP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OGP 공식 홈페이지 (http://ogpsummit.org)
OGP Korea 2021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에서 ‘OGP코리아’ 검색)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