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021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 유공자 포상
2021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유공자 포상
- 대상 ‘대구 달서구’, 최우수 3곳, 우수 7곳 등 표창과 포상금 지급,
유공 공무원 10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올해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를 통해 11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포상하고, 유공 공무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0명)을 수여하였다.
○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 도입하였으며,
<2021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결과>
구분 |
지자체 |
대상(1) |
대구 달서구 |
최우수상(3) |
광주 남구, 서울 관악구, 부산 연제구 |
우수상(7) |
제주 제주시, 전북 완주군, 강원 동해시, 대전 대덕구, 충남 공주시, 인천 남동구, 경남 양산시 |
-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한다.
* 대상 (1,200만 원), 최우수상 (각 850만 원), 우수상 (각 550만 원)
□ 이번 평가에서 대구 달서구(대상), 광주 남구·서울 관악구·부산 연제구(최우수상), 그 외 7개 지방자치단체(우수상)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2021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 이번 평가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배달인력을 통한 장애인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복지 향상에 노력하여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 대구 달서구는 코로나19 지속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가구 발굴을 위해 최근 음식배달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하여 배달대행업체와 협약을 맺고 배달인력이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생계·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자립 및 사회참여 기반을 조성하였다.
<대구 달서구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 절차>
위기가구신고 |
? |
신고 접수 및 洞 연계 |
? |
현장확인 및 조치 |
? |
조치결과 회신 |
|
|
|
|
|||
배달인력 |
區 행복나눔과 |
洞 |
洞 |
|||
위기가구 별견 시 신고 (달서복지서비스 앱 활용) |
위기가구 인적사항 확인 및 관할 洞에 발굴 대상자 연계 |
위기가구에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실태파악 맞춤서비스 연계 등 |
조치결과 區 행복나눔과 회신 |
□ 보건복지부 정충현 장애인정책국장은 “평가 결과 및 우수사례를타 지자체로 확산하여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게 장애인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 1. 2021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개요
2. 지방자치단체별 우수사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