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따뜻한 연말 선물, 무형유산 꾸러미가 찾아갑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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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09:45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3일(목)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문화소외 청소년 대상 ’e-무형유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문화예술의 수혜를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단체, 도서벽지 학교 등 문화소외 청소년에게 무형유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공되는 ‘무형유산 꾸러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며, 우수한 후기를 남긴 단체에게는 추가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 내용은 신명 나는 구음과 놀이로 스트레스를 발산할 전통예능 ▲평택농악, 형형색색의 색감과 손맛으로 감성을 자극할 전통공예 ▲매듭장·금박장이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 ‘e-무형유산 배움터’ → 무형유산사회교육 → e-무형유산 체험”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단체별(1회 최대 20명)로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2월 13일(월)부터 12월 16일(목)까지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654~7)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나갈 것이다.
<'금박장' 체험 영상 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