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보도설명자료][12.9.목.동아] 선별진료소 보도 관련
[보도설명자료][12.9.목.동아] 선별진료소 보도 관련
◈ 선별진료소 방문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로 된 검사안내문·문진표 등을 마련하고 안내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음 (12월 9일 동아일보 “통역없이 ‘한국어 안내문’만… 외국인들 곳곳서 ‘SOS’” 보도 관련) |
□ 기사 주요 내용
○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 ‘안내문’, ‘문진표’, ‘검사 후 주의사항’ 등에 외국어 안내가 없어 외국인 접근이 불편하며, 방치 시 외국인 집단감염 재연 우려
□ 설명 내용
○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외국인 편의 지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관내 외국인 상황 등을 감안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로 작성된 검사안내문, 검사 문진표*, 검사 후 주의사항 등을 마련하는 등 적절한 안내 방안을 모색하여 지자체에 독려하겠음
* 외국인의 경우, 전자문진표 외에 외국어 종이 문진표로 사용 가능하도록 추진
○ 특히, 외국어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의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하겠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외국인이 선별진료소, 보건소, 중앙의료원 등을 이용하는 경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전문 상담인력을 통해 3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 중임 *다누리콜센터 :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13개 언어(한국어 포함)로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상담 및 통역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제공하여 안정적 한국생활 정착 지원 - (지원언어)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 (고용노동부) 외국인지원센터 등을 통한 외국어 검사안내문, 방역수칙 등 안내 추진 등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