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설립한 공제회 10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12.9)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설립한 공제회 10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12.9)
- 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힘쓴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하 ‘공제회’)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9일(목) 오후 3시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참석하였으며 비대면(untact) 참석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생중계로 중계됐다.*
* 유튜브(YouTube)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채널 (https://youtu.be/crikdJTJ9vI)
□ 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2011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였다.
○ 공제회는 장기저축급여, 정부 지원 단체 상해공제, 복지시설 종합안전 배상 공제 등 총 15개의 공제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자산규모는 1,282억 원*을 돌파하였고 공제회가 운영하는 상해보험 가입자**는 24만여 명으로 증가하였다.
* 2021년 10월 말 기준 자산 총 1,282억 원
**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
□ 이날 공제회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5명에게 시상하였다.
□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시기에 돌봄 공백으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위해 사회복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 “사회복지 종사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앞으로도 많은 노력으로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제회는 자산규모 3,000억 원·회원 수 6만 명 달성, 공제보험 가입 증가율 10%대 유지, 공제회관 건립을 목표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라고 전하였다.
<붙임> 1.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요
2.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 명단
3.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개요
4.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관련 수상자 명단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