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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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09:31
함께만드는 상생형 일자리, 지역의 미래를 밝힙니다.!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 개최
-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적 안착과 지속적 확산을 위한 제도
발전 방향 논의 및 지역별 추진 사례 공유의 장 마련
- 광주, 밀양, 횡성, 군산, 부산 등 5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서
9,081억원의 투자와 1,300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노사발전재단 등 4개 기관은 공동으로 12월 8일(수) 9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을 개최했다.
ㅇ 이번 포럼은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적 안착과 전국적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포상 및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 개요 】
ㅇ 목적 :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유공자 포상, 성과 공유, 발전방향 모색 및 유형별 사례 공유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모델 확산
ㅇ 일시/장소 : ’21.12.8(수) 09:30~16:40,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F
※ 국정과제협의회(대통령직속 11개 위원회 소속)에서 운영하는
‘아하TV’(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중계 ㅇ 참석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 지자체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 90여명 |
□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ㅇ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가 힘을 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함께 잘 사는 경제모델로서, 그간 상생과 혁신의 노력으로 8개 지역에서 9건의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약 13만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ㅇ 또한,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희망하며, 여러 성공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많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혁신 모델들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통령 축사 내용은 실제 언급 내용을 확인 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통상적인 투자·고용을 넘어 지역의 노·사·민·정 간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신규 투자와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주도의 맞춤형 일자리 모델로,
ㅇ 이번 정부 들어 일자리경제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국정과제로 선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 (’19.2) 상생형지역일자리 모델확산 방안 발표, (’19.9) 일자리위 內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 설치, (‘20.4)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개정·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 마련
ㅇ ‘19.1월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밀양, 횡성, 부산, 군산, 구미, 신안, 대구 등 총 8개 지역에서 9건의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10여개 지역에서도 각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어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 광주(’19.1), 밀양(’19.6), 대구(’19.6, ‘21.11), 구미(’19.7), 횡성(’19.8), 군산(’19.10), 부산(’20.2), 신안(‘21.2)
ㅇ 특히, 상생협약 체결지역 중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20.6월), 밀양·횡성(‘20.10월), 군산·부산(‘21.2월) 등 5개 지역에서는 약 9,081억 원의 투자와 1,300여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1.10월말 기준)
* 5개 사업에서 향후 약 1조8,500억 원의 투자와 3,900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 기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