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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향산 현신규 박사 사료 디지털화 작업 완료! 국민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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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의 산림과학서비스(Know)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세계적인 임목육종학자로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공헌한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1911~1986)의 사료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하고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ㅇ 디지털화된 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의 산림과학지식서비스(https://know.nifo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방법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지식서비스(https://know.nifos.go.kr)에 접속하여 ‘Know 서비스’의 ‘데이터통합검색’ 클릭 후 키워드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향산은 1960~1970년대 치산녹화 사업의 기술자문과 더불어 임목육종 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녹화사업을 뒷받침했는데, 대표적인 임목육종 성과로는 리기테다소나무와 현사시나무 개발이 있다.

ㅇ 또한, 서울대 농대교수(1949~1976), 학술원 회원(1954~1986), 농촌진흥청장(1963~1965)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 ‘과학기술인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고, 임목육종 연구성과는 201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대표과학 기술 7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향산의 사료를 보존하고 활용도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공공데이터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사료의 정보화를 추진했으며, 최근 디지털화 작업이 완료되어 국민에게 공개하게 되었다.

ㅇ 이번에 디지털화된 향산 사료는 일제강점기(1940년대)부터 한국전쟁 후 산림복구?사방사업(?) 시기(1950~60년대)를 거쳐 치산녹화기(1970~80년대)를 관통하는 문헌과 서신, 노트, 도화 등 총 2,780점이다.

ㅇ 향산 사료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문헌적 근거 자료 발굴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 임정사와 임목육종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과학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향산 사료는 개인의 기록물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근대 산림정책과 관련 연구 분야를 아우르는 사료적 가치가 크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향산 사료를 이용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향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2년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수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구내에 ‘향산사료관’과 ‘향산육종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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