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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술로 미래의료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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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술로 미래의료 앞당긴다”

- 제5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토론회(포럼) 개최(11.25.)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학회장 최병욱)는 ’보건의료분야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활용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11월 25일(목) 오후 2시 ‘제5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토론회(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여 최적화하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의료분야에 적용하여 활용하는 기술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0ILl6OsB-9A

 ○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토론회’는 데이터 활용 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지난 4월 출범하였으며,

   - 그간 4차례 주제별 포럼*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혁신 중장기 전략(4.22),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6.22), △보건의료 데이터 소유권 및 권리보호 방향(8.10), △보건의료데이터 보호 및 활용을 위한 법적 과제(9.9)

□ 최근 미래 혁신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의료분야에 접목하여 활용하는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술개발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 선진국 중심으로 심장·환자 트윈(Twin) 등을 구축하여 임상 시뮬레이션·환자 관리·모의 수술 등에 활용하는 시범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일부 기업·병원·연구기관에서 개발 중이나, 해외대비 기술이 부족한 상황으로, 현장 의견수렴 및 논의를 통해 선제적 발전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 오늘 포럼은 ‘보건의료 분야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활용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4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 첫 번째 발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기석 실장이 디지털 트윈 정의 및 시장 동향,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 현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헬스케어에 활용하는 사례는 많지 않지만,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이후 이를 활용하는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발표에서는 현실 세계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내 진료· 진단 결과를 예측하는 임상결정지원시스템(CDSS) 등을 주요 활용방안으로 제시한다.

 ○ 두 번째 발표로,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가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국내·외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의료분야에 적용 시 제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제시한다.

   - 이번 발표에서는 필립스, GE 등 메디컬트윈(Medical Twin)(심장, 신체 등) 해외 선도 사례를 소개하고, 아산병원에서 개발한 간암 환자 대상 방문병원·치료법에 따른 기대여명 예측시스템을 소개한다.

   - 또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현 가능성 및 모델링·예측 정확성 등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제시한다.

 ○ 세 번째 발표로, 다쏘시스템코리아 이호상 대표가 분야별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술 활용 현황 및 기술개발 장애요인에 대해 발표한다.

   - 이번 발표에서는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반 임상 시뮬레이션 및 상태 예후 예측,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통한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임상시험 디자인 모델 개발 등 분야별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 또한 인체 환경의 표준 수치 모델 부재, 모델 신뢰성 확보 부담, 근거자료 마련 등 기술개발의 장애요인을 발표한다.


 ○ 마지막으로, 세브란스병원 김광준 교수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임상 활용 기반 마련 및 사회적 기대효과 등 다양한 이슈를 제시한다.

   - 김 교수는 향후 가상공간에서 의료서비스 제공 사례가 확대됨에 따라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활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효율성 확대, 정밀의료 실현 등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 또한, 성공적 사업모델 공유 및 기업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필요성과 다양한 의료데이터의 실시간 결합 및 활용 촉진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 보건복지부는 오늘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이슈와 논의를 통해 메디컬트윈(Medical Twin)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선도모델이 부재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정책을 추진한다면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글로벌 선도국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 “오늘 포럼을 통해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하였다.

 ○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메디컬 트윈(Medical Twin)이 앞으로 미래의료에 깊이 관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 "이번 포럼은 시대적 주제로 부상하는 메디컬 트윈(Medical Twin)을 선점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점검하고, 산업계와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분야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고> 제5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토론회(포럼) 행사 개요
 
 <별첨> 1. (발표1) 디지털트윈 정의 및 시장동향2. (발표2) 메디컬트윈 국내·외 활용사례
3. (발표3) 메디컬트윈 기술현황 및 발전방향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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