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11.19)
보건복지부 제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11.19)
- 중증 병상 확보를 위한 수도권 행정명령(11.5) 이행현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를 위한 “경희대학교 병원” 현장 방문 -
□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월 19일(금) 오후 1시 10분에 경희대학교 병원(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3)을 방문하여, 수도권 행정명령*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수도권 전담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 주요내용> ? (준중증 병상) 상급종합병원·국립대1.5%, 종합병원(700병상 이상) 1% 확보 - (11.5 행정명령)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 대상(22개소) 1.5% 병상확보: +402병상 추가 확보 목표 - (11.12 대상병원 추가) 허가병상 700병상 이상 9개 종합병원(서울5, 경기4)에 1% 병상확보: +52병상 추가 확보 목표 ? (중등증 병상) 허가병상 200~299병상 병원, 종합병원(61개소) 허가병상 5% 확보 ⇒ +692병상 추가 |
□ 류근혁 제2차관은 경희대학교 병원 오주형 병원장 (제24대 병원장, 2019.4월~) 등 병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였다.
□ 지난 11월 5일,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22개소)을 대상으로 준중증 치료병상 402병상(허가병상수의 1.5%)을 추가 확보하도록 행정명령을 시행하였다.
○ 준중증 병상은 상태가 호전된 중환자나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으로 중증 병상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병상 운영과 진료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다.
○ 현장 방문 기관인 경희대학교 병원은 기존 행정명령으로 총 13개의 중증 병상과 준중증 병상 4개를 운영 중이며, 이번 수도권 행정명령(11.5)으로 9개의 준중증 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중증환자 전문 치료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류근혁 제2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오주형 원장님을 비롯한 경희대학교 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 “위중한 상황에서 정부와 의료계가 하나의 마음으로 대응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병상 확충 및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과 의견을 참고하여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1> 상급종합병원 현장 점검 계획
<붙임2> 중증 병상 및 준-중증 병상 개요
<붙임3> 경희대학교병원 운영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