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미래 혁신기술 확보,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손잡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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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13:58
미래 혁신기술 확보,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손잡는다
-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협력 협약식」 개최 -
- 22개 중견기업, 자율주행차 등 혁신기술 상용화에 700억원 투자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1.11.16.(화) 22개 중견기업, 9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협력 협약식’(이하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협약식은 미래지향적 혁신기술에 도전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연구역량을 보유한 공공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ㅇ 협약에 참가한 중견기업*들은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총 7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공공연구기관**은 인력교류 등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활동에 본격 착수한다.
* ㈜엘엠에스, ㈜코다코, ㈜더존비즈온, ㈜제우스 등
**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재료연구원, 화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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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협력 협약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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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11.16(화) 14:00 ∼ 14:45 / 서울 조선팰리스호텔 더그레이트홀(3F)
‣ 참석자 : (정부/공공기관) 산업부 문승욱 장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공공연구기관장(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재료연구원, 화학연구원)
(기업) (주)코다코, (주)엘엠에스 등 중견기업 대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행사내용) ‘21년 중견-공공연 기술협력 추진경과 소개,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협력 협약식 |
□ 혁신적인 기술개발 의사가 있으나 자체 연구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이 협업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ㅇ 산업부는 지난 4월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 대상 협력수요 발굴을 시작으로 22개 중견기업과 9개 공공연구기관 간의 매칭 및 R&D 공동기획을 순차적으로 지원하였다.
□ 그 결과 중견기업 ㈜엘엠에스와 한국기계연구원이 자율주행차 센서(LiDAR)용 소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후속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ㅇ 미래 혁신기술 22건의 연구개발 전략수립 및 총 7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로드맵 작성 등 구체적인 협력성과가 도출되었다.
□ 특히 올해에는 과제 발굴 시 중견기업이 제안한 협력과제뿐만 아니라 공공연구기관이 사업화를 제안한 과제를 추가하여 연구기관 보유기술의 사업화와 중견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동시에 촉진하였고,
ㅇ 중견기업의 개방형 혁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참여 공공연구기관도 지난해 7개에서 9개로 확대*하였다.
* 2개 공공연구기관(화학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추가
□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협력 협약식’은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하고,
ㅇ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면서 산업부도 연 5천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는 산업기술 R&D의 핵심 주체인 공공연은 잠재력 있는 중견기업의 훌륭한 파트너”라며,
ㅇ “중견기업과 공공연이 혁신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성공까지 순조롭게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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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협력 추진방향 및 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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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