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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최종건 1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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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1.1.(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11.3.-5., 울산) 참석차 방한 중인「알렉세이 체쿤코프(Aleks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극동·북극지역 실질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11.3.-5, 울산)  

     - ’18.6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러 계기 합의에 따라 출범된 한-러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1차(’18년, 포항)·2차(’19년, 블라디보스톡) 포럼에 이어 올 11월초 울산에서 3차 포럼 개최 예정


   ※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 극동·시베리아 개발을 위해 2012년 극동개발부로 창설된 후, 2019년 북극 개발 업무가 추가되어 극동북극개발부로 명칭 변경


□ 최 차관은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양국 간 산업단지, 조선 등‘9개다리’중점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한 점을 평가했으며, 체쿤코프 장관은 극동지역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 ‘9개다리’ 협력분야 : ①에너지 ②철도·인프라 ③조선 ④항만·항해 ⑤농수산 ⑥보건 ⑦투자 ⑧혁신플랫폼 ⑨문화·관광


  ㅇ 특히, 최 차관은‘9개다리’주요 사업으로 양국이 추진 중인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어 우리 기업의 극동진출 가속화는 물론, 양국 간 산업인프라 협력 또한 확대될 수 있도록 체쿤코프 장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연해주 내 약50만㎡(15만평) 규모로 우리 중소기업 진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사업

        - 현재 40여개 우리기업(자동차부품, 식품가공 등)이 입주의향서(LOI) 제출



□ 또한,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큰 북극 수소 등 분야에서도 양국 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이 보다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한편,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양국 지방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포럼을 중심으로 한 양국 지방 간 교류·협력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이번 면담은 지난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러시아 방문(10.26.-28.)에 이은 고위급 교류로서, 양국 간 극동·북극지역 실질협력 현안을 점검하고, 양국 지방 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인적사항 

       2. 러시아 약황.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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