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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1차관,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을 위한 현장 간담회(10.26)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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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을 위한 현장 간담회(10.26) 참석

-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 시범사업 중간점검 및 의견 청취 -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월 26일(화) 오후 4시에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 다(多)가치 : 혼자가 아닌 다양한 어린이집이 함께 협력하는 것을 의미
    ** 사업목적 : 소규모 어린이집 이용 접근성, 품질 저하 문제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의 공유·나눔·상생 협력모델 개발 확산

 ○ 시범사업은 2021년 6월부터 전국 3개 권역(서울 마포구, 인천(광역), 충남 천안·공주)에서 총 57개 어린이집이 참여하여,

   - 소규모 어린이집(현원 10~20명)이 유형별(가정, 민간, 혼합, 국공립 거점)로 하나의 그룹(현원 약 70명)으로 설정하여 공통·특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 공통 : 재무·노무 컨설팅, 교사교육, 부모교육 지원, 표준보육과정 공동 편성·운영
     * 특화 : 시설 설비 공유 및 공동구매, 안전교육 등 지역별 수요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최근 영유아 수 감소로 인하여 폐원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증가*하여, 영유아의 이용 접근성 악화 및 보육서비스(급식, 보육과정 등)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 민간·가정어린이집 폐원 건수(’15년 1,817건 → ’17년 1,912건 → ’19년 3,035건)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는 육아정책연구소(대표 박상희)에 ‘소규모 어린이집 규모화를 위한 연구(2021.6~11월)’를 의뢰하여,

   - 어린이집 지원 관련 법·제도, 국내외 선행연구 및 사례 및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모형 개발을 위하여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소규모 어린이집의 규모화 지원은 어린이집 간 협력으로 다양한 보육 과정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아이들에게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 시범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11월까지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운영하고, 보건복지부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방안을 마련 예정이다.

□ 양성일 제1차관은 “저출산 장기화로 인한 영유아 감소에 따라 많은 어린이집이 존폐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소규모 어린이집의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 시범사업 지역별 운영 내용
<붙임 2>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명단
<붙임 3> 현장 간담회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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