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처 현판식 행사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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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9:43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처
현판식 행사 개최
사무실 확대이전으로 본격적 유치활동을 위한 기반구축 완료 -
12월 초 BIE총회 계기 유치홍보 PT 준비도 만전을 다하기로 함- |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 김영주 前 무역협회 회장, 이하 유치위원회)는 9.29(수) 10:00 사무처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음 (광화문 디타워 14층)
* 동 위원회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개최 성공을 위해 경제․문화․학계․정부 등 각계 주요인사 80여명으로 구성된 재단법인으로, 7.13 창립총회를 거쳐 최종설립(7.26)
□ 그간 유치위원회 사무처는 세종과 서울(서울 정부청사)로 이원화하여 사무실을 운영하여 왔으나
ㅇ 최근 유치위원회 공식출범(‘21.7), 1차 집행위원회 개최(9.9) 등으로 조직정비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10월부터 해외 유치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인 바 이에 대비하여 신규 사무실로 통합 이전하게 되었음
※ 유치위원회 사무처는 향후 총 40여명의 인력이 근무예정(현재 25여명)으로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장(1급, 1인), 본부장(국장급 2인), 8개 팀장(과장급)으로 구성
□ 한편, 동 현판식 행사시 중앙/지방정부, 국회, 민간분야 주요 인사 약 1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유치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 유치위원회 사무처 현판식 참석자 (12명) >
◇ (유치위원회) 김영주 위원장, 박정욱 사무총장
◇ (중앙)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종문 외교부 2차관,
◇ (지방) 박형준 부산시장
◇ (국회) 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 (재계)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사장,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
① 문승욱 장관은 전국민적 유치분위기 붐업(Boom-up)을 위해 정부 뿐 아니라, 고객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의 유치활동도 매우 중요한 바, 구체적인 기업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요청
- 삼성, 현대차, 롯데지주 등 참석한 재계 위원들도 현재 내부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유치위원회와 협의하겠다고 언급
② 부산시 국회의원(박재호 의원, 백종헌 의원) 및 박형준 부산시장은 개최지 부산시가 유치활동에 진력을 다하고 있으며, 부산시 뿐 아니라 국가 전체적 유치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
- 국회차원에서도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유치지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함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촉구 국회 결의안(송영길 의원 대표발의, ’9.23.)
③ 한편, 김영주 위원장은 금번 유치위윈회 사무처 확대이전으로 본격적 유치활동을 위한 기반이 사실상 구축완료 되었다고 설명하며
- 조만간 구성될 정부 유치지원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유치활동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 현재 정부 뿐 아니라 국회차원의 특위 구성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시간내 특위 구성도 마무리되기를 희망하면서
- 10월 두바이엑스포 행사계기로, 본격적 해외유치 활동에도 나설 것이며, 특히 당면한 12월 초 BIE 총회시 예정된 유치희망국간 경쟁PT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