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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대학생들, 해양사고 심판관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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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해양사고 심판관으로 활약한다

927일부터 1011일까지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경규)은 오는 11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열고, 927()부터 1011()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해양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66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그 중 가상 유조선인 티케이레오파드선(TK leopard)’의 선원사망 사고에 대해 모의심판을 진행하여 원인분석, 심판진행태도, 구성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국해양대 KMCIS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16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하는 경우 최대 11명 이내로 팀을 구성한 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smt.go.kr)’을 통해 참가신청서, 경연계획서, 질문조서, 의견진술서, 재결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15()까지 신청팀의 경연계획서, 심판청구서 등을 서면으로 평가한 뒤,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발표주제로 가상의 해양사고* 사례를 자체적으로 선정한 , 40분간 해당 사고에 대한 모의 심판을 진행하게 된다. 심판절차는 조사관의 최초 진술을 시작으로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심판부의 재결고지 순서로 실제 심판과 같이 진행된.

 

  * 충돌, 좌초, 전복, 침몰, 멸실, 유기, 화재, 폭발, 침몰, 손상, 인명사상, 해양오염 등 해양 및 내수면에서 선박의 구조·설비 또는 운용과 관련하여 발생한 사고

 

  본선은 1119() 원격 화상경연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의 모의 심판에 대해 사고 원인분석 및 판단, 사건의 구성, 심판진행 절차의 숙지도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최우수팀(1)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팀(2)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4)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경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라며, “특히 이번 대회가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해양사고 심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치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sm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사무국(070-8854-7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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