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워싱턴 D.C.에서 전방위 행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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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8:43
통상교섭본부장, 워싱턴 D.C.에서 전방위 행보
? 미국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투자 지원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新) 통상질서에 대한 한미 협력방안 논의
?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下 양국 기업들 협력 지원방안 논의
? 탄소중립을 위해 인프라 투자, 녹색기술 개발 등 민관협력 가능성 모색 |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9.13(월)~17(금)(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및 업계 핵심관계자들과 한미간 공급망 및 기술 통상협력, 백신 파트너십, 디지털 통상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통상현안 전반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였음.
ㅇ (한미 통상장관 회담) 정상회담 이후 최초의 장관급 대면면담으로, 정상회담에서 확보한 한미간 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 호혜적인 통상협력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짐.
ㅇ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제프리 자이언츠(Jeffrey Zients)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을 비롯한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을 만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성과 도출을 위한 양국 기업들간 원부자재 공급, 투자 협력 등의 방안을 논의함.
ㅇ (NEC) 사미라 파질리(Sameera Fazili) NEC 부보좌관과 제니퍼 해리스(Jennifer Harris) NSC 선임국장 등과 함께 양국의 공급망과 기술 및 디지털 통상 협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함.
ㅇ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표단(이학영 위원장, 강훈식 간사, 엄태영 의원, 조정훈 의원)과 공동으로 주요 상·하원*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대한 관심과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에 대한 지원을 당부함.
* Todd Young 상원의원(공화, 인디애나), Maria Cantwell 상원의원(민주, 워싱턴), Debbie Stabenow 상원의원(민주, 미시간), Jon Ossoff 상원의원(민주, 조지아), Young Kim 하원의원(공화, 캘리포니아) 등 5명
ㅇ 아울러, 여 본부장은 다양한 싱크탱크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급망과 기술, 백신, 기후변화 대응,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통상 질서 등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