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협력 강화 모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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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1:18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협력 강화 모색
- 주한미국상의 및 美 외국인투자기업과 간담회 개최(9.10) -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조치로 핵심 소부장 공급망 강화, 글로벌 백신 허브구축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적극 기여 요청 -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을 구성하여, 일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투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추진 - |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10.(금) 주한미국상의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 AMCHAM*) 및 미국계 외투기업과 취
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AMCHAM 개요) 1953년 설립 / 800여개 회원사 참여 / 양국투자 및 교역진출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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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교섭본부장 ? 주한미국상의 및 미국계 외투기업 간담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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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1.9.10(금) 15:00~16:00, AMCHAM 회의실(여의도)
ㅇ 참석대상 :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투자정책국장 등
(상의 및 기업) AMCHAM, 퀄컴코리아, 한국3M, 한국화이자, 대한상의 등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등
ㅇ 주요내용 : 외투정책 및 지원방안 등 공유, 美 외투기업 및 주한미국상의 의견수렴 |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반도체·백신 등의 안정적 공급망 확
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핵심 협력국인 미국의 투자기업들과 공
조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특히,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조치로 핵심 소부장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에 외투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여를 요청하고,
ㅇ 통상과 산업, 에너지, 기술, 무역과 투자가 상호 융합되어 시너지를 모색하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에 외투기업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하고자 금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여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19에도 안정적 경제 펀더멘털과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금년 상반기 국내 외국인투자가 역대 2위의 사상 유례없는 최대 실적*을 거두었음을 평가하고,
* (신고) 131.4억불(전년동기 대비 +71.5%) / (도착) 87.2억불(전년동기 대비 +75.0%)
ㅇ 특히, 미국의 對韓투자가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이 확대되면서 전년대비 20.3% 증가한 21.1억불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 (‘21.上, 미국 투자사례) A사(3.5억불, 전자상거래), B사(1.8억불, 웹툰플랫폼)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