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새만금공사 사랑의 헌혈 실시

새만금청？새만금공사 ‘사랑의 헌혈’ 실시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에 힘 모아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9월 9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ㅇ 이번 헌혈은 새만금개발청과 공사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ㅇ 특히, 참여한 직원 중에는 ‘새만금개발청 헌혈 3인방’이 주목을 받았으며, 그동안 각각 51회(L주무관), 27회(O사무관), 19회(L주무관) 헌혈에  더해 이번에 모두 총 100회 참여가 이뤄졌다.

 ㅇ 헌혈 3인방은 “기회가 될 때마다 헌혈을 했는데 이렇게 많이 한 줄은 몰랐고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생명사랑 나눔의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