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치과의사 국가 실기시험 첫 시행
보건복지부, 치과의사 국가 실기시험 첫 시행
- 최초 실기 응시자는 ’22년 국내 치과대학(원) 졸업예정자·외국대학 졸업자 등 총 767명 -
- 결과평가(9.4(토), 치과대학(원) 실습실) 및 과정평가(11.10(수)~25(목), 국시원) 시행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오는 9월 4일(토)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하여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실기시험 응시자는 총 767명으로 2022년 국내 치과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외국대학 졸업자이며,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하여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 실기시험은 기술적 수기를 평가하는 결과평가와 진찰, 진료 태도 등을 평가하는 과정평가로 진행한다.
○ 결과평가는 오는 9월 4일(토), 응시자 본인 소속 치과대학(원)에서 치과 치료용 장비를 활용하여 치의학 3개 분야(수복, 근관, 보철) 각 1문제씩, 총 3문제를 120분 동안 치른다.
○ 과정평가는 표준화 환자 대상으로 병력을 청취하고 진찰, 진료하거나 기본 임상술기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30분 동안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11.10.(수)∼11.25.(목) 11일간 시행한다.
<결과평가 장소 및 시간>
지역 |
시험장소 |
응시인원 |
||
계 |
오전시험 (10:30~12:30) |
오후시험 (13:30~15:30) |
||
계 |
11개 대학 |
767 |
387 |
380 |
서울 |
서울대학교 |
106 |
54 |
52 |
경희대학교 |
76 |
38 |
38 |
|
연세대학교 |
62 |
31 |
31 |
|
대구 |
경북대학교 |
57 |
29 |
28 |
광주 |
전남대학교 |
73 |
37 |
36 |
조선대학교 |
75 |
38 |
37 |
|
강원(강릉) |
강릉원주대학교 |
39 |
20 |
19 |
충북(천안) |
단국대학교 |
66 |
33 |
33 |
전북(익산) |
원광대학교 |
88 |
44 |
44 |
전북(전주) |
전북대학교 |
39 |
20 |
19 |
경남(양산) |
부산대학교 |
86 |
43 |
43 |
□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시험장 출입 시 증상 확인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확진자, 자가격리자 및 시험 당일 유증상자는 별도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2월 24일(금)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시원 누리집(www.kuksiwon.or.kr), 국시원 모바일 누리집(m.kuksiwon.or.kr) 및 휴대폰 문자(SMS)를 통해 발표한다.
□ 보건복지부(구강정책과장 변효순)는 “이번 치과의사 실기시험 도입으로 치과대학 교육과정에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고,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배출을 통해 국민건강 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국시원(원장 이윤성)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든 응시생이 안전한 방역현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개요 및 일정2.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방역 관리 체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