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9.1)
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9.1)
- 중증병상 확보를 위한 수도권 행정명령(8.13) 이행현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를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현장 방문 -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9월 1일(수)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을 방문하여, 수도권 행정명령*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수도권 전담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8.13) 주요내용>
? (중증병상)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1→1.5%), 종합병원(700병상 이상) 1% 확보 ⇒ +171병상
- (기존병상 확대)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 대상(22개소) 기존 1%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 1.5%로 확대: +120병상 추가 확보 목표
- (대상병원 추가) 허가병상 700병상 이상 9개 종합병원(서울5, 경기4)에 대해 신규로 1% 병상확보 행정명령: +51병상 추가 확보 목표
? (중등증병상) 종합병원(300~700병상) 허가병상의 5% 확보 ⇒ +594병상
□ 강도태 2차관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제34대 병원장, 2020년 8월~) 등 병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 궂은 날씨에도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였다.
□ 정부는 지난 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1%를 중증병상으로 확보하는 행정명령에 이어
○ 8월 13일, ①수도권 내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기존 1%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1.5%로 확대하고, ②수도권 내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1%를 중증병상으로 신규 확보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였고,
○ 현장방문 기관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2월 행정명령으로 총 25개의 중증병상을 확보하였으나, 이번 수도권 행정명령(8.13)으로 12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총 37개의 중증병상을 갖추어 중증환자 전문 치료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강도태 2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하종원 원장님을 비롯한 세브란스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 이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병상확충 및 코로나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과 의견을 참고하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1> 상급종합병원 현장 점검 계획
<붙임2> 중증병상 및 준-중증병상 개요
<붙임3>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