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대전시 어린이집 방역 점검(8.19.)
보건복지부 1차관, 대전시 어린이집 방역 점검(8.19.)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8월 19일(목) 오후 3시에 대전시 유성구 소재 LG대전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점검은 확진자 발생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 중인 대전시 어린이집의 휴원 조치로 방역관리를 포함한 긴급보육 조치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수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8월 12일 지역별로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지자체 및 어린이집 조치사항*을 개정·안내하였고,
* (주요내용) 거리두기 4단계시 복지부 휴원명령 → 각 지자체 휴원 명령(필요시 복지부), 2∼3단계시 외부인 접촉시 예방접종 여부 확인
○ 어린이집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재원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가정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도 권고해왔다.
□ 양성일 1차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전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조치에 맞게 어린이집은 최소화된 긴급보육에, 보호자 분들은 가정 돌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
○ 아울러, “최근 어린이집 관련 확진이 지속되는 바, 특히 원내보다는 지역사회에서, 보육교직원보다는 아동으로부터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 “현재 보육교직원과 기타인력 백신 접종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는바, 영유아의 보호자 분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린이집을 코로나19로부터 더욱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라고 밝혔다.
<붙임>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