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과 연계한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및 청렴확산 캠페인 실시
정책
0
49
0
2021.08.18 14:11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8월 19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삼계계곡일대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직원과 합동으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그 주변 삼계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불법 상업행위 및 불법 점유시설 등 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뿐 아니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고취시킬 예정이다.
□ 또한 삼계계곡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렴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1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보호지원단을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우리 모두가 자연과 숲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고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