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공모에 전라북도 예수병원 선정!
’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공모에 전라북도 예수병원 선정!
- 전북 지역 내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하는 전북 권역재활병원 1개소 건립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을 공모(’21.6.1∼6.22)한* 결과 전라북도 예수병원이 선정되었다고 8월 12일 밝혔다.
* (보도참고자료) ’21년도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모 (6.1∼6.22)
□ 보건복지부는 권역별로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하는 전문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현재까지 7개* 권역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충남권·전남권에 2개 병원을 추가로 건립하고 있다.
* (운영현황) 경인·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경북 권역재활병원
○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장애인 재활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권역재활병원 미건립 권역에 권역재활병원 1개소를 추가 건립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 ’21년 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에 선정된 전라북도는 총 135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시설비, 장비비 등)로 받게 되며, 지방비 135억 원을 더하여 150병상 이상의 전북 권역재활병원을 2024년까지 완공하여야 한다.
○ 향후 건립되는 전북 권역재활병원은 전북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를 위한 집중재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 건강검진, 건강증진·방문재활 등 공공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정충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전북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전북 지역 장애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질 높은 재활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2021년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