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

산업부 장관,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

▸ 전력수요 최고기간(8.2주) 세종변전소 현장방문 점검

▸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점검 및 비상시 신속한 대응 지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무더위 근로자 건강 유의 당부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철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 9일(월) 세종변전소 및 전력구를 방문하였다.

		《 현장 점검 개요 》
		《 현장 점검 개요 》
▷ 일 시 : ’21. 8.9.(월) 14:00 장 소 : 345kV 세종변전소 및 전력구(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 세종시 금남면) ▷ 참석자 : 산업부 장관, 에너지혁신정책국장, 김태옥 한전 부사장 등 ▷ 주요내용 : 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 설비 운영 및 관리 현장 점검 ② 세종변전소 근무자 격려 및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 당부

□ 문승욱 장관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7.5∼9.17) 동안 안정적 전력수급과 코로나19 관련 시설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복합화력(7.20), 안성생활치료센터(8.2) 등 현장 점검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ㅇ 22개 정부기관 등 세종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청주로 전력을 전달하는 중부권 핵심 전력시설인 세종변전소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 문 장관은 이번주(8월 2주)는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며 8월은 태풍도 빈번한 시기로 특히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주문하고,

ㅇ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불편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또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부 아파트는 변압기가 노후되어 에어컨을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고 정전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안타깝다면서,

ㅇ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노후변압기 교체사업*을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전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15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변압기를 대상으로 변압기 교체비용 지원

□ 끝으로 문 장관은 불볕 더위에도 24시간 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변전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ㅇ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할 것과 폭염에 따른 근무자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

(www.korea.kr)]